2017 연등축제 둘째날 앨범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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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등축제 둘째날 앨범확장판
2017년 4월 30일 우정국로와 인사동
오늘 행진과 공연을 위해 불교문화회관에서 출발해요!
"지하철 타고 이동하기는 곤란하더라구요..."
집결지 조계사로 이동
"오늘 공연할 장소는 여기야. 바닥을 잘 봐두라구."
"난 행진을 위해 잠시 쉬는 중이야!"
거사합창단분들이 아기처럼 손으로 잼잼을 하시네요?
아하, 행진 연습 중이셨군요.
"난 오렌지 혀를 가진 남자라구!"
투명인간들이 옷을 걸치고 있는 모습
- 옷걸이에 걸어둔 것 아님 -
"모름지기 풍물패란 야외로 나가야 하는 것이여!"
"언제 나갈건데?"
이제 조계사 경내에는 행진팀들이 거의 모였습니다.
"후훗, 이제 풍물패의 실력을 발휘해볼까? 잘 보라구!"
"자아, 출진(出陣)이다!"
"난, 즐길거야!"
"허, 우리 합창단이 비쥬얼은 단연 으뜸이로고.."
"우리가 인사동 거리를 환하게 밝힐겁니다."
"자아, 연희단 여러분! 이렇게 V 하세요!"
"우리도 V"
"학생회도 V"
"도우미들도 V"
"카메라 들고 V"
"한마음 어린이들도 V"
"자, 이제 모두 함께 나가자!"
이제 행진을 시작합니다.
나비들도 거리로 나옵니다.
무궁화도 거리로 나옵니다.
국운융성을 위해 우리나라 등도 거리로 나옵니다.
학생회를 선두로 청년연희단이 뒤따릅니다.
무궁화 향기에 나비들이 춤을 춥니다.
무궁화꽃에 나비가 날아들었는데 왜 복숭아가 열렸을까요?
이제 행렬은 인사동 거리로 막 들어서려고 합니다.
풍물패가 인사동 거리로 진입합니다.
선원의 용도 인사동 거리로 들어옵니다.
"한 번 올려주고!"
인사동 나비의 꿈
행렬을 격려하시는 이사장 혜수스님과 스님들
카메라 세례를 받는 풍물패 허공꽝꽝
합창단은 비쥬얼을... 풍물패는 소리를...
"자아, 인사동 거리가 환해지지 않아요?"
"우리 거사합창단도 사진 좀 넣어주구려."
"복숭아 사세요!"
"마음 어두운 사람에겐 안파는 복숭아요."
"마음을 달콤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캔디가 왔어요!"
"마음을 밝혀주는 한마음 캔디가 왔어요!"
인사동 거리를 누비는 나비 요정
"우리는 나비 요정들을 지키지!"
"더 힘차게!"
"우와, 대단하다!"
"우리는 용인데 왜 이렇게 힘들지?"
- 실은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
무궁화와 나비가 행진합니다.
행렬의 하이 앵글 1
행렬의 하이 앵글 2
행렬의 하이 앵글 3
행렬의 하이 앵글 4
우리가 best!
학생회와 어린이 회
행렬 중 가장 돋보이는 보살합창단과 청년회연희단입니다.
인사동을 지나 종로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린이회도 인사동을 빠져나옵니다.
이제 종로거리가 풍물 소리로 광꽝 울립니다.
"종로로 나왔으니 한 번 더 올려주고!"
자동차 소음을 압도하는 풍물패의 소리
상모를 돌리는 뒤로 용의 모습이 보입니다.
거리의 환호에 화답합니다.
나비들의 밤
우리나라를 밝히고 온국토를 향기롭게...
"국운이 쭈욱 쭉 뻗어나갈꺼야!"
모든 국민들이 이렇게 미소짓기를...
온 나라 안이 무궁화 향기로 안온하기를...
"행진했으니 중간고사도 잘 치를거야!"
"한마음 어린이, 씩씩하게!"
"풍물패는 이런 게 멋이지!"
"자, 저녁값 챙겼으니 신나게 울려보세!"
"갑자기 힘이 나네!"
행렬은 이제 거의 종각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잊지 마시고 한 컷!"
고층건물의 실루엣을 보니 이제 곧 도착할 모양입니다.
"도시의 나비는 오늘 뿐이에요!"
"다 왔다!"
"우리도 다 왔어!"
"모두들 수고했어요."
환호
"다 왔다!"
모두 행진을 마쳤습니다.
청년회 연희단 공연 1
청년회 연희단 공연 2
청년회 연희단 공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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