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연등축제 어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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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등축제 어울림마당
2017년 4월 29일 동국대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여기는 동국대학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등회, 연등축제의 전 과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국대 백년비 앞에 선원 참가자들이 집결해 있습니다.
보살이 아름답게 꾸미고 장엄하는 건...
유정들의 신심과 환희심을 위함이나니...
"얘들아, 우리도 한때는 그렇게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단다."
청도 소싸움 축제가 잠시 동국대 교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실은 서로 몸을 풀어주고 있답니다 ㅋㅋ>
큰 행사를 앞두고도 넘치는 기운을 이렇게 승화시킵니다.
"어영차... 이쯤이야..."
음 이건 좀... 대략 부담...
"아이구, 끝났다.", "흑흑... 힘들어..."
"힘들기는... 우린 힘이 남아 돈다구... 덤벼!"
"카메라 안따라 오니?"
그래서 카메라 따라갑니다.
천막 뿐인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래도 기쁘게 리허설 시간을 기다립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도선사 불자분들이 오셨네요. 환영합니다!
"도선사의 인증샷!"
리허설을 위해 모두 이동합니다.
봉은사 무용단이 지나갑니다.
한마음선원 청년회 연희단도 리허설 장으로 이동합니다.
입장!
<리허설입니다.>
조계사가 선두로 입장합니다.
"음.. 이제 우리 차례야?"
해마다 멋진 장엄등을 선보이는 천태종입니다.
"우리 다 아시죠? 한마음선원 청년회랍니다."
잔디밭을 수놓는 화려한 천의(天衣)
"몸 좀 풀어야지!"
"우리 선원 학생회다!"
학생회 율동 리허설입니다.
"나 잘 찍어주세요."
그래서인지 그만 이 학생만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하늘의 파라솔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파라솔입니다.
"어쩌지? 곧 시작인데..."
"어쩌긴, 잘 하면 되지!"
"재들은 잘 하면서 왜 걱정이래?"
"내가 언제 걱정했었나요?"
"뛰자 뛰어!"
"난 왜 이 동작이 제일 좋을까? 허허.."
"리허설 끝!"
올해는 특히 외국인들이 행사 스탭으로 많이 참가했습니다.
"아직 시작 안했죠?"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 해!"
"난 예쁘게 웃고만 있을께."
"어머 찍혔다!", "뭐.. 어때서..."
선원 스님들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스님들의 행렬등인 빗자루 등을 들고 오십니다.
"오, 한국에 왔으면 이건 꼭 카메라에 담고 가야돼!"
예쁘게 우아하게...
한마음의 미소
"오.. 너무 예뻐서 카메라에 안 담겨..."
무제
청년회 연희단
이제 행사장에 인파가 모여듭니다.
한마음선원.. 저 뒤에 스님들의 빗자루 등이 보입니다.
대만 불광사에서도 매년 참가합니다.
베트남에서 오신 비구니 스님
미얀마의 스님
"불교의 나라 태국에서도 왔어요!"
집중,,,
셀카
행사가 시작됩니다.
좌측에 한마음선원의 무궁화 등입니다.
입장식 전경 1
입장식 전경 2
학의 행렬
행렬 전경에 한마음선원 참가자들이 보입니다.
율동을 위해 달려 나가는 선원의 어린이회 참가자들
어린이회 율동 전경
어린이회입니다.
학생회의 율동 시간입니다.
한마음선원 학생회입니다.
"음.. 멋져..."
"우리는 한마음선원 청년회예요!"
청년회의 율동 시간 동안에 태국 불교 행렬이 들어옵니다.
태국불교 행렬
한마음의 열정으로...
모두에게 환희심을...
"한마음선원, 멋져!"
등 시상식입니다.
매년 압도적인 비쥬얼을 선보이는 한마음선원의 행렬등입니다.
무궁화 등이 행렬등 중에서도 가장 돋보입니다.
인사
선원스님들의 자리가 마련된 곳입니다.
"흠.. 한마음선원 넘 잘해.."
"멋져요!"
무궁화 등이 스님석으로 인사왔습니다.
혜수스님과 함께
혜수스님과 함께 2
"이제 상들도 받았으니 오늘을 즐겨보세!"
어울림 마당이 끝나고 이제 동대문으로 이동 합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앞입니다.
한마음선원 행렬이 대기중입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한마음선원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