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잘린 정승 > 예화

예화

두 팔 잘린 정승

본문

우연이란 없습니다. 

인연에 따라 모든 것이 벌어지는 것이니 

어려운 상황이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길을 가다가 말 한 마디를 나누어도 인연입니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웃는 얼굴로 나누는 말 한마디가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우연히 만나는 인연들도 언제가 만났기 때문에 

또 만난 것이고 다음에 또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서로가 이롭게 하는 인연이냐, 

해롭게 하는 인연이냐는 우리가 지금 어떤 인연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겠습니까?

목록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13908) 경기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282Tel. 031-470-3100Fax. 031-470-3116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