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 길을 묻는 이에게

큰스님 스승님의 인도로 이제 발걸음은 떼고 나아갑니다.큰스님 스승님의 모습에착을 두어서만은 아니고 그 가없는 은혜에 조금이라도 더 보답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이ㅆ었으면 합니다.오늘 올릴 질문은 유위법과 무위법을 같이 아우르고 나갈 수 있는 길을 묻고자합니다.공부에 진전이 있어 지혜가 생긴다면 유,무위의 세계를 둘이아니게 차고나갈 수 있으련만 아직 못미치는지라 부딪히는 경계마다에 일방적으로 유,무위법을 구분지어 그것에 또한 착을두고 나가는 습이 있기에 한 말씀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