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기에 대한 맛을 보고 싶은데… > 길을 묻는 이에게

여러분 마음이 여러분 주인공을 진짜로 믿고 주인공에서 오관을 통해서 나오는 거 오관을 통해서 다시 거기다가 놓는다면, 맡기고 놓는다면, 자기도 자기라고 부를 게 없이 항상 놓고 산다면, 하나하나 내가 하는 것마다 거기서 나오는 거니까, 공에서 나오니까 공에다가 딱! 놓고 믿으면, ‘아! 거기서 다 하는 거로구나.’ 하고 믿는다면 그냥 다 몰락 놓는 겁니다. 몰락 그냥. 그리고 의정이 나면 추구하고 관하고 들어가는 거죠. 그러면 홀연히 자기가 자기의 맛을 알 수 있는 그런 때가 오는 겁니다. 열심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