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법가 칠월칠석 - 독창 서윤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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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맑은 바람 은하수는 흐르고
오작교 구름다리 무지개를 이룰 제
견우직녀 애틋한 칠월칠석
오늘밤에 어지신 임의 손길
어찌 아니 닿으리
조촐한 상을 차려 칠성님께 올리니
갸륵한 그 정성을 임은 벌써 아셨네
영겁 인연 따라서 자라나는
어린 생명 자비의 품에 드니
어찌 아니 복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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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맑은 바람 은하수는 흐르고
오작교 구름다리 무지개를 이룰 제
견우직녀 애틋한 칠월칠석
오늘밤에 어지신 임의 손길
어찌 아니 닿으리
조촐한 상을 차려 칠성님께 올리니
갸륵한 그 정성을 임은 벌써 아셨네
영겁 인연 따라서 자라나는
어린 생명 자비의 품에 드니
어찌 아니 복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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