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운명 없이 자유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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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자운명 없이 자유스럽게 -
팔자 운명이라는 것은 누가 준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들어 가지고 팔자 운명을 겪고,
내가 만들어 가지고 팔자 운명이 없이
자유스럽게, 자동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광대무변한지, 여러분이 진짜 마음공부를
하셔야 이 도리를 완전히 터득할 겁니다.
우리가 본 적도 없고, 먹어본 적도 없고
먹고 싶어 해 보지도 못한 것은
무슨 일이 왕창 생겨도,
몰라서 해결을 못하고 맙니다.
그걸 말로 어떻게 다 하리까.
그러니 모든 것을 나온 그 자리에
되놓아 좋게 다시 입력을 시켰을 때
과거에 입력되어 있던 인과응보, 유전성,
영계성, 세균성들이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그것이 무너지게 되면
현재 입력 시키는 것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지겠습니까?
한결같이 그렇게 하다 보면 홀연히 밝아져서
팔자운명이 송두리째 무너지니
거기에는 병고나 액난도 붙지 않습니다.
내가 공해서 없는데
어디 붙을 것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오직 주인공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물러서지 마세요.
주인공이 죽는 법은 없습니다. 영원하니까요.
- 허공을 걷는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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