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아서 걸림없이 돌아가는 것을 '해탈지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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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밝아서 걸림없이 돌아가는 것을
'해탈지견향' -
'해탈지견향'이라는 것은 뭐냐?
항상 모두를 놓고
항상 밝아서
유의 법, 무의 법이
같이 밝아서,
내 생명의 근원과
마음 내는 것이
항상 밝으니까,
이 육신도 밝게 행하게 되니까
여러 가지로 다 밝아서
통달하고 보니까
무엇인들 거기에 걸릴 바가 있겠습니까?
걸리지 않고 돌아가는 것을
'해탈지견향'이라고 합니다.
- 허공을 걷는 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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