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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않고 한 발 한 발 놓고 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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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지 않고 한 발 한 발 놓고 갈 수 있게 -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난날 어떻게 걸어왔든
앞으로 한 발 한 발 떼어 놓는
그 진리 속에서 어떻게 해야만이
항상 그릇을 비울 수 있나를 생각해 봅시다.

 

만약에 예를 들어서놓지 않고 참기만 한다면,
겉으로 내색을 안 하고 좋은 소리를 해도
그건 참는 까닭에 항상 그릇이 넘쳐 버리고
담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참는 게 아니라
한 발 떼어 놓는 것과 같이 놓으라는 겁니다.
이 진리는, 지구를 한 바퀴 돈다고 하더라도
일분일초도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그렇듯이 사람의 인생살이란 게
한 발 한 발 떼어 놓고 가는 것이 꼭
징검다리를 딛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불교가 어떤 것이냐.
불은 만물만생의 생명이요,
교는 우리 삶이다 이겁니다.
생명이 있음으로써 몸이 움죽거리고,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군데
국한돼 있는 게 아니라
전체 진리인 것입니다.

 

- 허공을 걷는길, 법형제법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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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정의 봄 [서산정 어느곳에 피어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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