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원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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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신도님들께서 함께 법회에 자리해주셨습니다.
어린이, 청년 법우님들이 정성스럽게 부처님전에 육법공양을 올립니다.
신도님들이 차례로 나와 큰스님전에 꽃공양을 올려드립니다.
돌아가시는 길이 머신 분들을 배려하여 일찍 점등을 시작합니다.
비록 날이 밝아 등이 잘 보이지는 않으나, 모여있는 신도님들의 마음의 불이 도량을 환하게 밝힙니다.
법회가 진행되는 동안 1층에서 어린이, 학생들이 모여 부채의 전통문양을 색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부채마다 일일이 전통문양을 새겨주신 보살님들의 정성에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합니다.
밤이 되어 밝은 등불이 빛을 내고있는 도량입니다.
저희 워싱턴지원도 이 한마음 등불처럼 밝은 마음으로 부지런히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