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원 법형제 쉐프들 된장국과 비빔밥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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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기법회날..
거사님들이 공양당번을 맡았습니다. ^^
△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 ▽ 차쉐프와 사랑이 아빠도 울고갈 능숙한 솜씨.. ~ ^^
△ 모자와 앞치마가 이제는 어색하지 않습니다 ^^
거사님들이 공양당번을 맡으시는 날은 왠지 잔칫날 같은 분위기가 난답니다.
△ 회장님의 카리스마와 빨간 고무장갑이 인상적인 총무님 ^^:
▲ 이번에는 반찬으로 드릴.. 김치썰기입니다.
앗.. 왼손에 칼을 드신 분이 계시네용..
▽△ 된장국에 들어갈 야채 다듬기
뭐든 정성없이 되는 것은 없나봅니다.
▲ 후식으로 드릴 떡과 과일 준비
▽ 이제 셋팅 들어갑니다~
▽ 설거지.. 설거지..
▲ ▼ 법당에서 음성공양을 올린 합창단도 피해갈 수 없는 공양당번
합창단은 단복을 입은채로 설거지에 바로 투입~!!
요즘은 방송에서도 심심찮게 요리하시는 남자분들 많으신데..
몇년 전부터 한번씩 공양당번을 맡으셔서
이제는 숙련된 솜씨를 자랑하는
시대를 앞서가는
대구지원 거사님들이 여기 계십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은 지암 거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