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연등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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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이 밝혀진 도량의 야경은 놀이동산 축제처럼 화려합니다.
초저녁이면 연등에 불이 밝혀져 아름다운 도량의 야경을 준비합니다.
108 계단 위에는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면 계단에 새겨진 대행선사의 법문을 장식합니다.
저녁이면 밝혀진 연등의 빛으로 탑들도 묘한 색조로 물듭니다.
연등이 걸린 도량의 밤길은 여느 산책 코스 못지않게 운치가 있습니다.
밤도량 전경 사진은 마치 용들이 도량을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해수관음과 달의 여신과의 대화
도량의 불 밝힌 연등 길과 영탑
해수관음전으로 오르는 길의 연등 야경
바닥에 새겨진 동심원과 연등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