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원 견성암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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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준비로 분주한 일손을 잠시 접고
4월 넷째주 일요일에 신도회에서
견성암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큰스님 뵈러 가는 길
초록 가득한 봄날
맑은 바람처럼
가볍고 싱그러워집니다.
날씨도 좋아서
수월하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동안
어느새 견성암에 도착해
한마음으로
대장부, 푸르게 살라
음성공양도 올렸습니다.
큰스님 가르침 따라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