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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2015 연등축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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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등축제 포토 스케치 3

인사동 행진과 연희단, 풍물패 공연

2015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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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치 2부에 이어 인사동 거리 행진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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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가 길 양쪽에 서 있어서 진행할 도로 폭이 좁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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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님들의 행진은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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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로 들어오는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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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합창단 행렬도 인사동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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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상을 받은 반딧불이등과 함께 환한 학생들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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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마음 어린이들도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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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자발적으로 합류해 준 전문팀이 있어서 행렬에 흥취를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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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행인들의 갈채와 환호를 받은 단체 상모돌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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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 돌리기를 할때면 박수와 환호가 인사동 거리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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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사이로 거대한 용이 지나갑니다. 어느 절에서 온 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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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 뒤로 학생회 행렬이 따라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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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등 뒤로 어린이회 행렬이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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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연희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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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를 누비는 한마음선원 행렬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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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지나가면 탄성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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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용의 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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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님들의 행렬은 이렇게 행진하다가 가끔 코믹한 동작으로 행인들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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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에 복을 나눠주는 보살합창단의 복주머니 행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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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등 옆에서 예전의 인기 캐릭터 동자승의 주인공이 걸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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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등보다 더 예쁜 청년연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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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등이 어두워진 길을 밝히며 청년연희단을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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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사동 밤거리를 걷는 행인들은 행복한 시간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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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등을 든 청년연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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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의 막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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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를 빠져나갈 때까지 멋진 동작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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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멋진 군무로 거리거리에 연꽃 발자욱을 남기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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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로 거리로 빠져나온 학생회 법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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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처럼 우리 맘을 밝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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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운 동작을 계속하며 행진하는 한마음 어린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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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이어 종로 거리까지 화사하게 수놓는 청년 연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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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도 퍼도 끊임없이 나오는 한마음의 복을 나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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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거사님들의 듬직한 행진.. 주의.. 언제 코믹한 동작이 나올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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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연장이 마련된 우정국 거리로 들어서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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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도 행진의 종착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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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거사님들 행렬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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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년연희단의 공연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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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식에서 선보였던 "환희(歡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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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다르고 조명이 다르니 점등식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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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높고 빨라진 청년회의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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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년회 남자법우들은 걸어다니지 않고 날아다니기로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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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등식에 이어 이제는 종로에서 피우는 연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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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식 때와는 달리 용의 손과 발(?)들도 나와서 함께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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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휘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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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맙게도 전문팀임에도 자발적으로 합류해주신 분들과 합동공연에 나섰습니다.

조계사 앞에서 꽹과리를 울리며 서서히 구경꾼들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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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가 돌아갈때 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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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경꾼들이 꽤나 많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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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이 모였으니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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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들의 춤을 보노라니 옛여인들의 나물캐는 모습이 춤으로 나타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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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에서 보기 힘들었던 공연을 이분들 덕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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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들이 위로 올라가는군요. 뭔가를 보여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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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게 한바퀴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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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돌기도 하고 춤을 추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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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묘기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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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보면 조금 무겁긴 한 모양입니다. - 그래도 사람들이 즐거우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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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를 끝내는 마지막 회향 공연답게 화려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장단이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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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자들이 지쳐가자 사람들이 공연을 계속하도록 독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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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를 돌리는 진지한 표정에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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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들의 요청에 따라 여러 묘기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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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려한 기술 12발 상모돌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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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해주신 전문가들 덕분에 더욱 신명나는 공연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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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중 몸이 가장 빠르다는 분이 앞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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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술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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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해준 전문가 손님들을 위해 신명나게 장단을 넣는 '허공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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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들의 성화에 공연이 끝날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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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이제 공연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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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장단을 마치면 연등축제도 마치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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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경꾼들을 다 흩어져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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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념 촬영을 원하시는 분들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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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꽝꽝'의 대 고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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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팀임에도 연등축제에 참여해 준 '각시'들에게도 촬영 요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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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회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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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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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모시고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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