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말이 없어 흰 구름은 무심하고 …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푸른 하늘 말이 없어 흰 구름은 무심하고 처마 높이 솟았어도 솔 가지엔 바람 부네. 서산정의 어느날 … 21.09.14 가을 꽃 말 없이 물 위에 머무르니 … 21.09.14 창가의 단풍잎은 한 철 가을 뽐내지만 … 21.09.14 단풍이란 원래 붉어 가을 주인 됨직하나 … 21.09.14 푸른 하늘 말이 없어 흰 구름은 무심하고 … 21.09.14 푸른 잔디 저 돌길에 … 21.09.14 오색 연등 늘어진 서산정은 … 21.09.14 서산에 해가 저무니 놀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21.09.14 머리 위에 쓰던 모자 뒤집어 풀 담으니 … 21.09.1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