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인등 [五空人燈]_장엄등 - 우주 삼라만상과 한마음의 근본 원리를 여기에 담다 -
법문등을 타고 오르는 네 마리 용은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사대(四大)를 형상화하였으며, 사대(四大)가 모인 이 세상이 한 순간도 고정됨 없이 공(空)하니, 사대에 공을 더하여‘오공(五空)’이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돌리는 부처님은 일체 만물 만생의..
자세히보기
|
님의 소식 燈_장엄등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수행의 뜻을 담은 심우도(尋牛圖)의 한 단계를 그려낸 <님의 소식 燈>은 진정한 마음의 봄을 찾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발원과 불법의 진리를 만난 환희심을 형상화하였습니다. 흰 소와 일체가 된 동자의 구멍 없는 피리 소리는 골짜기에 흐르는 물,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 형형색색의 꽃들과 함께 온 세상에 사계절 없는 마음의 봄 소식을 ..
자세히보기
|
둘리燈_장엄등
둘리와 그 친구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한 기쁨에 촛불을 밝히고 노래를 부르면서, 반야용선의 돛을 활짝 펴고 불법의 바다를 건너 피안의 세계로 향합니다.
우리에게 친근한 둘리와 그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불법이란 한없이 높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근하고 가깝게 있는 것임을 이 세상 모든 불자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
자세히보기
|
어머니의 마음, 부처님의 마음_창작등
정화수 한 그릇에 소박한 소망을 담아 지성을 들이던 전통적인 한국의 어머니상을 그린 창작등. 정화수 위에 피어난 연꽃은 어머니의 지극한 믿음과 정성이 부처님의 자비심과 다름없는 것임을 잔잔한 감동속에서 느끼게 한다. 뜰 안에 아름답게 드리워진 석류 나무는 하나의 열매 속에수많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석류의 형상을 통해 하나 속에 전체가 들어있는 진리를 상징..
자세히보기
|
연꽃장구등_어머니 합창단
부처님 오신 날, 그 감사와 환희의 마음을 연꽃으로 장식한 장구를 울리며 소리 없이 빛으로 온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등
자세히보기
|
초가등
초가집 안에 좌선하고 계신 부처님의 모습과 풀 피리를 불며 도반과 어울려 노는 천진한 동자승의 모습을 통해 소박한 수행의 정신을 되새겨보게 하는 등
자세히보기
|
별등_거사 합창단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우리 마음속에도 진정나를 이끌어주는 자리가 늘 빛을 발하고 있음을 믿고 정진하리라는 신심을 담았다.
자세히보기
|
새등과 매화등_청년 연희단
진정한 마음의 봄 소식에 일체 생명들이 다 같이 환희하는 모습을 새등과 매화등에 담았다.
자세히보기
|
치미등_신도회
용마루 끝에 늠름하게 서서 삿된 것을 물리치며 집을 마무리해주는 치미를 형상화한 등. 일체 바깥 경계에 흔들리지 않으며 걸어가는 수행자의 마음을 담았다.
자세히보기
|
대나무등
올곧은 기상 속에 텅 빈 유연함을 간직한 대나무처럼 어느 것에도 물들지 않는 중도의 길을 가고자 하는 다짐을 담았다.
자세히보기
|
깨달음등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선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신 부처님의 모습이 지금 마음공부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둘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새기며 정진하고자 밝혀 든 서원의 등
자세히보기
|
연꽃등_어린이 연희단
연꽃 하나에 가지 세 개를 세운 것은 우리 어린이 불자들이 마음의 중심을 세우고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다.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