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공용등_장엄등
해수공용등은 모든 생명들이 모여 한바다를 이룬 가운데 어느 생명 하나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 공생共生 공심共心 공용共用 공체共體 공식共食하며 한마음으로 돌아가고 잇는 진리를 표현한 등입니다.
한바다 가운데 떠있는 배는 일체 만물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인 불성佛性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헤엄치는 세 마리의 고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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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등_승단
칠흙같은 어둠에서 새벽 동트기까지 한 줄기 빛으로 모든 생명들을 수호하는 소임으로 있습니다. 석등불이 한결같이 소임살 듯 사부대중 모두가 자리이타 실천하는 길 축원하는 마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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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觀하는 부엉이등_어린이회
즐거운 상황이든 힘든 상황이든 언제나 마음을 열고, 밝게 깨어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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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공양등_거사 선법합창단
일체 만물 만생을 물 한그릇에 담아 청수 공양을 부처님 전에 올릴 때 한 그릇의 청수 공양은 지혜로운 한마음이 되어 우리의 다섯 가지 욕심, 집착심, 삼독심을 깨끗이 씻어내며 일체 삶을 모두 한마음에 뭉쳐 놓고 나아가기 일체가 한데 모여 바닷물을 이루게 되고 그 바닷물은 수증기로 올라가 깨끗이 정화돼서 다시 내리니 일체를 다 먹이고, 일체를 다 살리는 공생 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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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공양등_보살 선법합창단
일체 만물 만생의 은혜와 정성을 담아 한그릇의 마지 공양을 부처님 전에 올릴 때 둥그런 한그릇의 마지 공양은 지혜로운 한마음이 되어 허고 전체가 내 것 아님이 없이 공생 공심 공용 공체 공식으로 함께 내려서 함께 먹는다는 광대무변한 법을 모두 다 아시라는 뜻이 됩니다.
일체가 나 아님이 없기 때문에 내 생명 아님이 없고, 내 몸 아님이 없고, 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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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인의 등_학생회
자신만의 이익이 아닌, 모든 중생의 아픔을 둘 아니게 생각하고 무명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마음의 등을 올리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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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무등_신도회
부처님께서는 번뇌 망상 일어나는 자리가 번뇌망상 쉬어지는 자리임을 깨치셨습니다. 도의길, 정진의 걸음,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가겠다는 서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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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등_청년 연희단
내면의 근본 불성을 믿고 놓아서 둘 아니게 나투는 진정한 사랑의 한마음으로, 온 누리가 밝고 따뜻해지기를 발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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