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탑등_장엄등
"지구 공생관과 더불어 밝게, 아주 밝게 등을 만듦으로써 지구를 밝게 밝히고 또한 이 우주까지도 다 밝게 비출 수 있다. 7이라는 숫자는 우주 전체를 감싸 안는 숫자이니 용과 봉황을 일곱 마리씩 만들라."
- 2003년 장엄등 제작에 즈음하여 큰스님께서 내려 주신 말씀.-
맨 위에 빛을 발하는 천구는 일체의 근본인 불성佛性을 상징하고, 가운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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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등_승단
부처님 속에 중생이, 보리마음이자 번뇌마음이라 하셨습니다. 티끌 하나 비질 한 번, 티끌 하나 비질 한 번 공들여서 청정바다로 들게 되는 의미를 담아 빗자루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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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연꽃등_어린이회
해가 뜰 때에 하나의 해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햇살이 나오는 것처럼 한마음에서 우리의 꿈과 마음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피어남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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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등_거사 선법합창단
연꽃은 생명의 근본인 불성을, 둥근 원은 일체 제불이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있음을, 둥근 원 좌,우에는 향공양을 올리며 보살행을 서원하는 비천상을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생명들이 둘 아닌 도리를 지극하게 실천하는 보살행을 하면 이 나라를 영원토록 밝게 살리고 세계평화도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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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등_보살 선법합창단
무궁화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끝이 없이 피는 마음의 꽃을 말하며, 영원히 피고 지는 그 거대하고 무한히 밝은 에너지가 모든 사람 내면에 활짝 피어 이 나라가 큰 힘으로 귀하고 당당하게 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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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등_학생회
한마음이신 부처님께서 베푸시는 만 가지 맛과 향이 나는 지혜의 열매를 복숭아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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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면 문고리등_신도회
문 없는 마음의 문을 열어 자기라는 고정관념의 빗장문을 뛰어넘는 의미를 상징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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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등_청년 연희단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니듯이, 패기 있게 정진하여 무명을 벗고 온 세상에 불법을 전하며 만물만생을 두루 밝히겠다는 발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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