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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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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의 빛 燈_장엄등  - “하늘 위의 둘은 한가지로 인해서 걸음을 걷고 있네” - 물바퀴를 나타내는 청룡 두 마리와 불바퀴를 나타내는 황룡 두 마리가 함께 돌아 올라가며 우뚝 솟은 연꽃 한 송이를 떠받치고 있으며, 그 연꽃 위에서 근본 불성자리의 찬란한 지혜와 자비의 빛이 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물바퀴와 불바퀴 주위를 돌고 있는 물고기들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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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무 燈_장엄등 - “항상 둘이 아니니까 능히 걸어갈 수 있다.” - 아름답게 빛나는 생명의 나무, 한마음의 나무를 탑돌이하듯 돌고 있는 여러 물고기들은 마음공부의 길을 같이 걸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큰스님께서는 깊은 바다 속에 마음공부하는 물고기들도 있다고 하셨으니, 지혜의 눈을 갖춘 물고기들이 연꽃을 입에 물고 함께 즐겁게 공부해 가는 모습을 나타내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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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 燈_장엄등 - “가만 가만 가도 길게 늘어뜨린 줄은 한이 없도다.” - 원(願)을 세우고 끊임없이 실천해가는 행원(行願)의 상징인 보현보살님이 연꽃 한 송이를 들고, 여섯 개의 상아를 가진 흰 코끼리의 연꽃 보좌(寶座)위에 당당하게 정좌하고 계신 모습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우리의 발원을 형상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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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등_승단 반자盤子는 금속으로 만든 북의 일종으로 사찰에서 시간을 알릴 때나 대중을 운집할 때 사용하는 불구佛具입니다. 이번에 승단 행렬등으로 만든 반자등은 기둥을 세워 반자를 매달고 중앙에는 연꽃 무늬를, 둘레에는 구름과 당초문 등을 그려 장식하였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온 세상에 마음의 봄 소식을 알리는 청명한 울림이 반자등을 보는 이들의 내면 깊이 울려 퍼지길 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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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 꽃등_어린이 연희단 불교인들의 이상향인 극락은 아미타 부처님이 계신 불국정토로 깨달음의 즐거움이 가득한 세계를 상징 합니다. 이러한 뜻이 담긴 꽃, 극락조화는 종종 상단을 장엄하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극락조화의 아름다운 형상을 등으로 만든 어린이 연희단의 행렬등은 천진불인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이 바로 극락 정토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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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항 연꽃등_선법합창단 지구는 만중생을 길러내고, 그 만중생의 한마음은 지구를 보살피는 뜻을 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한마음의 연꽃은 그 뿌리를 지구에 두고, 그 줄기는 지축이 되며, 그 속에서 피어난 연꽃은 다시 지구를 보듬어 받치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감사함과 더불어 지구의 안녕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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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무늬등_신도회 저 고운 꽃문을 열고 들어가면 부처님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맞아주실 듯합니다. 옛 사람들이 부처님 모셔진 법당 문살에 꽃무늬를 새긴 것은 언제나 봄 꽃처럼 환희롭고 싱그러운 그 마음으로 내 안의 부처를 맞이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꽃문 밖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 한 켤레. 수행자의 정갈한 마음가짐을 엿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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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등_신도회 언어가 끊어진 자리, 미묘한 마음의 도리를 전할 바 없어 연꽃 한 송이를 들어 보이신 부처님. 이천오백년 전, 영산회상에서 연꽃 한 송이로 이심전심의 법을 설하신 부처님의 그윽한 미소를 현세에 전하고자 등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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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등_청년 남자 연희단 웅장하고 힘찬 소리로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전하는 법고에 용맹스러운 청룡의 모습을 담아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청년회 남자 연희단 소품으로 만든 법고등은 항상 패기 있고 푸른 마음으로 정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발원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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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일등_청년 여자 연희단 빈자일등貧者一燈은 원래‘가난한 자의 등불 하나’라는 뜻으로『현우경賢愚經』의 빈녀난타품貧女難陀品에 서 비롯된 말입니다. 가난한 여인 난다가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 올렸던 등불만이 새벽까지 밝게 빛나고 있었던 것처럼, 진실한 마음의 등불은 어떤 역경과 비바람에도 꺼지지 않는‘인등人燈’이 됩니다. 불법을 만난 인연에 감사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보리수 잎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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