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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주제법문-29_1992년 5월 17일
세 번 죽는 도리
질문: 큰스님께서는 세 번을 죽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주인공에 맡기고, 믿고 맡기는 것으로 세 번 죽기가 가능합니까? 아니면 큰스님께서 해오신 바와 같이 목숨을 떼어 놓고 들어가야 합니까?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주인공을 일심(一心)으로 발견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가. 거지든 거지가 아니든, 남자든 여자든, 중이든 중이 아니든 막론해 놓고 말입니다. 아까도 얘기한 바와 같이, 동자 얘기를 했듯이 사람은 다리 절름발이가 돼서는 아니 됩니다. 즉 무심(無心)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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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제법문-28_1991년 11월 17일
자기 마음의 주인을 무조건 믿어라
질문: 일체 놓는 것도 또 다스려나가는 것도 그 한 믿음에 결국은 귀결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은 이 믿음에 대해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믿어야 될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어떻게 믿긴 뭘 어떻게 믿어요. 자기가 이 세상에 났으니까 있는 거니까 믿어야죠. 자기 끌고다니는 그놈이 바로 자기 마음의 주인인 놈인데 주인놈이 과거로부터 이끌고, 지금도 또 이끌고 가고 있고 그러는데 어떻게 안 믿겠소? 허공을 믿겠소, 이름을 믿겠소, 고깃덩어리 형상을 믿겠소, 무엇을 믿겠소? 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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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주제법문-27_1998년 11월 1일
불법의 인연을 이어주는 길
질문: 제가 선원에 다니면서 가족들과 더불어 함께 공부하는 법우님들을 볼 때면 참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인연이 닿을 듯 닿을 듯 하면서도 인연이 닿지 않는 저의 부모 형제들을 볼 때 정말 제 마음이 부족한 것인지, 때로는 불법 인연이 따로 있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스님께서 그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스님: 우리가 이런 인연 만나는 거는 천 년에 한 번 만나기 어렵다고 그랬어. 그러는데 그런 마음이 얼른 닿겠어, 그거? 그러니까 자꾸 재주를 부려야지, 당신이. 왜냐하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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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제법문-26_1999년 9월 19일
고苦라 생각 말고 항상 주인공에 기쁘게 놓으세요
질문: 제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고(苦)에 관한 것입니다. 저희들 아니, 모든 생명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 고를 만나야 하고 이를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생로병사와 고의 원인은 집착에 있고 이를 멸하여 도에 이르러 해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바깥에서나 안에서 나오는 고의 경계는 끊임없이 나타나고 여기에 집착하고 끄달리면서 괴로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큰스님의 가르침대로 놓고 관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놓고 관하면서 고의 원인이 밝혀지는 원리와 도에 이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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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주제법문-25_1998년 5월 17일
공심共心으로 쓰는 지혜
질문: 육바라밀이 있는데 여섯 번째 지혜바라밀, 이 지혜바라밀은 어떻게 수행을 하는 것인지 좀 여쭈어 보고 싶고요. 두 번째는 무심으로 한마음 주인공을 쭉 관하다 보면 지혜가 드러나는데요. 그 지혜를 어떻게 쓰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또 이 지혜를 어떻게 열 수가 있는지 그걸 알고 싶어서 질문 올리는 겁니다. 큰스님: 오늘 처음 오셨습니까? 질문: 예. 큰스님: 그러면 아리송하죠. 얼른 쉽게 말해서 육바라밀이 따로 없고, 또는 지혜가 따로 없이 여러분들이 생활하고 가시는 데에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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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제법문-24_1997년 11월 2일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질문: 마음공부가 하고 싶고 도반이 좋아서 같은 청년회 법우로서 부부의 인연을 맺은 법우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법우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맞지 않아 여러 가지 갈등을 안고 사는 경우가 있고, 그에 비해 도반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은 각자의 탓으로 돌려놓는 마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걸림 없는 좋은 부부의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내어야 하는지요? 큰스님: 그거는 마음을 내고 안 내고가 없어요. 자연적으로 이 마음공부 하는 사람들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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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주제법문-23_1997년 3월 16일
감사함은 모든 것을 녹인다
질문: 공부하기 전에는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상대로 인해가지고 제 모습은 보지 않고 원망하는 마음이 많이 생겨서 상대를 보고 원망하며 제 마음도 아팠거든요. 근데 마음이 차츰차츰 작아지면서 이제는 어떤 마음이 생기냐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물 한 모금이 먹고 싶어 컵에 한 잔을 따랐다가도 저도 모르게 ‘주인공, 감사해.’ 하는 마음과 ‘일체 만물만생에게 감사해.’ 하는 마음이 생겼거든요. 잘해가고 있는 건지 궁금하고요. 또 스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스님께서는 한마음 전력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전력을 뻗쳐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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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제법문-22_1994년 2월 20일
마음공부에도 욕심이 필요할까요?
질문: 스님은 이 공부를 해가면서 잘해야 되겠다, 빨리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까지도 다 놓으라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근데 제 생각으로는 또 한편 그런 걸 놓으면서도 나름대로 한편에 욕심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가르쳐 주십시오. 큰스님: 욕심이 있고 없고 간에 자기 분수대로 자기가 능력대로 지금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에는 자기의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하고 덜함도 없겠죠. 자기 지금 능력대로 살고 있는 겁니다. 그 능력대로 살고 있는 그 자체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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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제법문-21_1998년 5월 17일
선행하는 것도 악행하는 것도 다 내 한마음에 있다
질문: 스님의 게송으로 이루어진 많은 선법가들 중에 <일체제불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말미에는 ‘선행하는 것도 악행하는 것도 다 내 한마음에 있다.’ 이렇게 맺음되어 있습니다. 선행하는 것도 악행하는 것도 다 내 한마음에 있다는 지고하신 법문을 다시 한번 요약해서 설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스님: 말이야 항상 하는 말이 그 말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이 전부 차원이 달라지고 그러겠죠. 그냥, 보통 그냥 ‘저 스님은 항상 저런 말씀하신다.’ 이러고 그냥 가지 마세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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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제법문-20_1997년 11월 16일
시험을 앞둔 사람들에게
질문: 어저께 저 친구를 비롯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고3 법회를 했는데 거기서 법사스님께서, 아까 발표자도 말했지만 ‘나를 버려라’ 그 말씀을 스님이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지 법사스님께서 말씀하셨을 때는 ‘그래, 정말 나는 없는 거다.’라고 진짜 느끼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또 ‘정말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게 아니다.’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법회가 끝나고 얼마 안 있어 또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또 갑자기 자신감도 없어지고 어떻게 보면 정말 믿지 못하고 나를 못 버리는 거에 대해서 화가 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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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주제법문-19_1993년 12월 19일
이유가 많으면 문이 닫힌다
질문: 스님 법문 중에 생각을 내어서 맡겨야지 그냥 맡기면 그 집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어 심부름꾼이 심부름을 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같은 가르침에 처음에는 유위적으로 이해가 되었고 저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어 소상히 알고자 합니다. 즉, 내가 없는데 누가 누구에게 맡기는 것이 되는지요? (중략) 그 생각을 내게 하는 놈을 관해 보면 생각 내는 놈이 없고 주인공이라는 이름을 붙여 보면 그 이름조차도 둘이 되는 것같이 느껴지고 군더더기가 되어 거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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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제법문-18_1995년 8월 6일
나를 발견하는 관법
질문: 전에 스님께서 저녁 때 잠들기 전에 하루를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고 자야 된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한 시간을 제대로 살면 하루를 제대로 살게 되겠는데 그러면 그때부터 반성하고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를 어떻게 순간순간을 사는 것이 가장 우리가 공부에 관련해서 정진이 되겠는지 한말씀 해주십시오. 큰스님: 그냥 생활선법(生活禪法)이 아닐까요. 그냥 우리가 생활하면서 하되 그렇게 모든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그냥 내 주인이 그렇게 시키고 있고,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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