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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페이지
65
주제법문-65_1999년 9월 5일 법회
모든 게 갖추어져 있는 자기 근본을 믿고
질문: 제가 요즘 둘 아닌 도리에 대해서 상당히 깊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너만이 할 수 있잖아.’ 이렇게 들어갈 때는 참 편한데요. ‘둘이 아니잖아.’ 이랬을 때에는 뭔가 걸립니다. 그렇게 편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 그럴까?’ 그렇게 나름대로 관해본 결과 ‘아, 제대로 믿지를 못하고 있구나.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의 공덕을 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너만이 낫게 할 수 있잖아.’ 하는 거는 진짜로 믿으니까 그렇죠? 또 ‘둘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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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주제법문-64_1998년 2월 15일
조상과 후손이 함께하는 공양의 의미
질문: 지난 주 일요일입니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 방송 법회를 들었습니다, 제가. 근데 이천에 계시는 스님이신데 제사에 관한 것을 쭉 법문을 하시더라고요. 육법공양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자세하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랬는데 잘 말씀 다 하시고 마지막에 “안양에 있는 한마음선원에서 하는 것은 떡만 하나 놓고 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잘 말씀하시다가 마지막에, 더구나 제가 열심히 나가는 선원에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제가 생각했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저희야말로 초, 향, 공양미, 또 꽃,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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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주제법문-63_1998년 7월 19일
우리가 왜 사람으로 태어났느냐
질문: 태초에 아무 것도 없었을 때, 미생물도 없고 아무 것도 없었을 때 아무 것도 없는 그런 상태로 그대로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왜 사람으로까지 이렇게 진화를 해서 병도 들어야 되고 학교 가서 공부도 해야 되고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는지 그게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그것도 우리가 생각을 가만히 해봐요. 바람이 있고 흙먼지가 있고 물이 있고 이건 스스로 자생으로서 그냥 생기는 거죠. 이건 자연의 원리면서 자연의 이치예요. 그렇게 생겨서 모아지고 모아지고 하다 보니까 온기가 생긴 거죠. 그래서 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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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주제법문-62_1997년 04월 06일
일체를 다스리게 그냥 주인공에다 맡겨놔라
질문: 결혼을 해야 될까, 아니면 출가를 해야 될까, 마음 속에는 항상 50% 대 50%, ‘출가를 해야지.’ 하다가 ‘실패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 가지 마음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고 답답합니다. 큰스님: 사람이 말이에요. 항상 이쁘나 미우나 볼 때에 아주 긴 여행이 아니라 짧은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죽은 송장이나 아니, 죽은 송장이 아니라 죽은 영혼이나 산 영혼이나 똑같애요. 50프로가 산 영혼이라면 50프로가 죽은 영혼이죠, 보이지 않는 영혼. 그렇다면 내가 볼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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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주제법문-61_1998년 01월 18일
죽은 세상에 가는 공부
질문: 여기 모이신 분들도 저와 함께 다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여러 분들을 보면 참 공부가 뭔지 헛갈릴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질문하러 나왔을 때 자기 문제나 또 자기 가족들 문제나 자기한테 닥친 그런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 너만이….’ 이렇게 얘길 하고 있지만, 말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진짜 주인공을 알려고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가족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좀 행복하고 큰 어려움 없이 생을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을 주인공보다 더 간절하게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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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주제법문-60_1997년 2월 16일
우주를 삼키는 큰 도둑이 되려면
질문: 지금 여기 있는 이 미련한 놈은 엄마 뱃속에서 막 나온 눈먼 장님입니다. 큰스님의 대비하심과 위없는 가르침을 엄마의 젖줄로 삼고 유생 무생 만물만생을 도반과 스승으로 삼아 올바르게 탕탕하게 평등한 자비심을 두루 갖추어 큰스님 같은 대장부가 되고 싶습니다. 큰스님 가르치시기를 욕심 내려면 큰 욕심 내고 도둑놈 되려면 큰 도둑놈 되라고 가르치셨기에 이 미련한 놈이 큰 욕심을 내어서 우주 삼천대천세계를 통채로 집어삼킬 큰 도둑놈이 되려고 왔습니다. 큰스님: 첫째, 되려고 해도 아니 되고 다 집어삼키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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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주제법문-59_1997년 3월 16일
주인공만이 할 수 있다고 진짜로 믿는다면
질문: 하루하루 견디기 힘들 정도로 육체적 고통들이 있는데 단순히 이런 차원에서 끝난다면 제가 이렇게 큰스님께 질문을 드릴 이유도 없지만 육체적 고통 뒤에 보이지 않는 마음들이 있어서 때때로 제 마음을 돌아다보면 육체적 고통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기도 하고 뭔지 모를 마음의 희열들이 느껴집니다. 저 자신에게도 해당되겠지만 모든 인간들에게도 육체적 고통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바라볼 때 마음공부 하는 것 하고 육체적 질병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 주시기를 첫 번째 청하고요. 또 한 가지는 저하고 같이 온 분이 제가 질문을 하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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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주제법문-58_1996년 7월 21일
자기가 한다는 마음 자체를 떼어라
질문: 지난번 법회 때에 스님께서 토론 형식으로 “달마가 수염이 있는 게 달마냐, 없는 게 달마냐?” 하고 물으신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분별심에 대해서 여쭤보고자 나왔습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 보면 수염이 있어도 달마고 없어도 달마고, 또 수염이 있다 해도 달마가 아니고 없다 해도 달마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이 속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생업에 이렇게 종사하고, 항상 분별심을 일으킵니다.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으면 생명이나 모든 생명체가 생존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자연과학을 공부하는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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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주제법문-57_1996년 6월 16일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체험하는 공부
질문: 제가 지원에서도 공부하는 그 내용을 스님들하고 이렇게 말씀을 듣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저는 굉장히 공부를 빨리 하고자 하고 가능한 한 많이 하려고 그러는 욕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스님들께서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요. 그래도 공부하는 과정을 말씀드리면 저는 스님께서 “요거 한 번 해보세요. 요거 하면 평생 동안 다른 사람이 못한 거는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말씀해 주시면요. ‘진짜 한번 꼭 해 봐야지!' 그러면서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표현을 하자면 너무 그것이 딱 맞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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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주제법문-56_1996년 5월 5일
진짜로 믿는다면 두려울 게 없다
질문:아까 가정의 달이라서 효도가 나와 가지고 우리가 진정 스님한테 효도하는 길은 빨리 성불하는 길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둘로 보고 있는 것을 솔직히 인정합니다. 공부가 덜 돼서 그런 걸 제가 알고, 그래서 질문 올리겠습니다. 나를 내세우는 거하고 두려움이라는 거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큰스님: 이거 보세요. 내 몸뚱이는 내 몸뚱이가 아니에요. 모든 생명들의 집이죠. 그런데 그 생명들을 다스리는 바로 자기 마음의 근본이 있거든요. 근본을 진짜로 믿는다면 두려운 게 없어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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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주제법문-55_1996년 5월 5일
문이 없는 문을 찾는 공부
질문자: 큰스님 법문 중에 문을 찾되 보이는 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문 아닌 문을 찾으라고 하신 그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뜻을 헤아려보면은 그 어떤 진리란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고 또 진리를 찾아가는 방편 또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니가 수행을 하고, 공부를 한다고 해서 어떤 보이는 걸로 잡히는 걸로 하지 말라. 그렇게 제가 듣고 하고 있는데, 그러나 또 가다 보면은 항상 보이는 걸로써 나를 한번 더 자꾸 그런 어떤 저 있는 걸로 저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걸로써 그 문 아닌 문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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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주제법문-54_1995년 7월 2일
한마음으로 세우는 원
질문: 저는 평범한, 월급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옛날에는 월급을 받으면 좀 금액이 적으면 '내가 열심히 일했는데 왜 이거밖에 안 주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금액이 좀 흡족하면 '내가 잘했으니까 이 정도 받아도 되지.' 또 세금을 많이 뗄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조세 제도에 대해서 원망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스님이 말씀하신 것 가운데 “돈을 벌어도 내가 번 것이 아니다.” 그런 말씀을 듣고 난 다음부터는 같은 월급을 받더라도 '아, 이것은 내가 번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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