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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페이지
77
주제법문-77_2000년 1월 16일
유전성이라는 이름도 없는 자리
질문: 유전성에 관해서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선친께서는 70에 천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딸아이도 천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집안의 유전성인지요? 만일에 유전성이라면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는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딸아이는 자기가 중심을 잃고 있을 때 반드시 천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럴 때 자기가 뭐를 붙들고 있으며 뭐를 놓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그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그걸 알게 되었을 때 거짓말같이 천식이 멈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아이는 이 천식이 게으른 자기의 공부를 위해서 주인공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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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주제법문-76_2000년 2월 20일
-마음의 도리를 조상과 후손이 함께 공부하는 자리
질문: 최근 서울 지역 등 일부 대도시에서는 매장보다 화장하는 비율이 50%를 훨씬 넘어섰다는 테레비 방송을 들은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화장하는 매장 제도와 관련해서 세 가지 법을 청하옵니다. 첫째는 보통 우리가 매장하는 방법을 보면 대략 세 가지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화장을 해서 한마음 영탑에 모시는 경우가 되겠고요, 또 하나는 화장을 하기는 하되 그냥 일반 사설 납골당에 모시는 경우가 있고요, 세 번째는 종전의 풍습대로 화장을 안 하고 산소에 모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차이점과 화장하는 뜻은 어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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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주제법문-75_2000년 2월 20일
꽃이 피면 웃고 물 흘러가듯 사는 도리
질문: 큰스님 이렇게 오늘 뵙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큰스님께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깨어 있는 의식일 뿐 무엇이 있거나 없거나 하지 않고, 옳고 그름의 분별이 따로 없고,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 것이 없고, 그 없음마저도 없습니다. 그런 허공이 비어 있는 것까지도 없고, 먹을 마음이 없어서 먹은 마음이 없으니 그래서 무념 무상마저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알고 말하고 듣고 행동합니다. 마치 그냥 온통 크게 깨어 있는 의식뿐 아무 것도 없으니 걸릴 게 없습니다. 일체가 본래 없는 이러함에 홀연히 깨어 있는 의식. 한마음이랄 것도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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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주제법문-74_2000년 2월 20일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수련하는 것
큰스님: 여러분들이 의심나는 게 있으면, 질문하고 싶으면 질문해요. 오래간만에 또 이렇게 만났잖아. 사회자: 다 답변해 주셨습니다, 스님께서요. 큰스님: 그래, 지금 지구가 돌아가든지 우주가 돌아가든지 그게 돌아가는 데에 에너지가 나오는 것도 한 구멍에서 나오지 두 구멍도 아냐. 천차만별로 용도가 다르지마는 나오기는 한 군데서 나온다는 얘기야. 우리 쓰는 사람들이 용도가 이래야 되겠다 하면 그 용도가 바뀌니까 그렇지. 그래서 여러분들은 열심히 우리가…, ‘믿어라’ 하는 것이 열심히 믿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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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주제법문-73_1999년. 10월. 03일.
내 주인공에 연결돼 한마음으로 상응하는 수많은 부처님
질문: 작년에 발간된 베스트셀러가 됐던 소설 중에 『하늘이여 땅이여』 이 내용에 보면 조선 오백여 년 동안에 왕위 계승과 당파 싸움으로 인하여 왕손뿐 아니라 왕후들이 원혼을 잘 달래지 못해서 조선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제국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삼각산 아래에서는 누구도 끝이 좋지 못하므로 왕가의 원혼을 달래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저도 끄달리지는 않으려고 합니다마는 저희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한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 불제자들은 사회의 안정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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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주제법문-72_1999년 10월 17일
내 안에 천차만별로 쓸 수 있는 샘물이 있어서
질문: 매 법회때마다 큰스님께서는 커다란 코끼리를 내려주시지마는 저는 아직 아둔해서 코를 만졌다가 다리를 만졌다가 꼬리를 만지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수행 정진해서 큰스님께서 내려주시는 큰 코끼리 통째로 꿀꺽 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큰스님 전에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어느 때 어느 공간 어느 모습으로 존재하든지 열심히 수행 정진하여 청출어람 하여서 큰스님 크신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에서) 이 소원과 맹세를 올립니다. 큰스님: 질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질문으로 알고, 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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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주제법문-71_1993년 1월 17일
경전을 보되 자기 없는 자기가 보게 하라
질문: 큰스님께서 여러 가지 공부하는 방법을 많이 지도해 주십니다마는 저희들은 지혜라든가 자비에 대한 두 가지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경전에 의하지 않고 여러 불쌍한 인생들에 대한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과연 공부를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거기에 대한 것이 머리 속에 남는 것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저희들이 시도를 해야 될지 그것이 의문입니다. 큰스님: 진짜로만 믿으신다면, 자기가 지금 말하고, 듣고, 보고, 행하고 가는 그 자체를 잘 뒤집어서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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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주제법문-70_1993년 01월 17일
마음의 금을 늘려가는 관법
우리 가만히 보면 여러분들이 참 답답할 때가 많이 있지만, 나는 한번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너도 예전에 저렇게 몰랐었지? 내 모습 같구나!.’ 이렇게 하면 정말 진정코 애닯고 애처롭고 그런 것이 마음에 들지, ‘저걸 몰라서, 저거…’ 이렇게 되질 않습니다. 사실이 그렇고요. 여러분들이 지혜가 풍부해야 자비도 조건 없는 자비도 나오지, 지혜가 풍부치 못하면 조건 없는 자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을 위하고 부모를 위한다 하더라도 자유스럽게 놔두고 행해야지, 말로나 행동으로나 억압하고 이렇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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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주제법문-69_1999년 09월 19일
둘이 아닌 실천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나’가 없음이 무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심으로 행하는 도리의 믿음에 갈 수 있는 올바른 가르침을 주십시오. 큰스님: 우리가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주고받고 삽니다. 더불어 살지 혼자 사는 사람 없어요. 옷도 더불어 같이 주고받고 입었고, 먹는 것도 주고받고 먹고, 모두가 일체가 다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둘 아니게 실천을 하느냐 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둘이 아니라고 하느냐. ‘분명히 줬고 분명히 받았는데 어째 둘이 아니라고 하느냐.’ 이렇겠죠? 그런데 내가 전깃줄 얘기를 가끔 하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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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주제법문-68_1992년 12월 6일
내 마음의 문이란
질문: '문이 많아 문이 없고, 문이 없어 문이 없다.' 하셨습니다. 한 점의 고기를 갖고 수많은 사람은 제각각 맛을 말하듯이, 서울로 오는 길은 동서남북 많지만 마지막 안방 문은 하나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된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큰스님: 질문 쳐놓고는 아주 가까운데 두고 질문을 찾으시는군요. 우리가 '문이 없어 문을 찾지 못하고, 문이 많아서 문을 찾지 못하고' 하는 소리는 우리 자체가 이거 말로 할 수는 없는 말입니다. 우리 마음이 다 문인 것입니다. 마음이 문이라 딴 데서 문을 찾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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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주제법문-67_1992년 12월 6일
자기 마음이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질문: 저는 소원하고, 한마음 관(觀)하는 것하고, 지금 현재 일반 사찰에서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 스님한테 가르침을 받고자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어떤 원을 할 때 원하는 게 한마음으로 관해 가지고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눈으로 볼 때에 안 될 때는 왜 안 되는가를 그 원인을 제가 알고 싶고, 현재 절에 가면 입시철이 돼가지고 여러 가지 기도를 하고 또 소원을 기도를 합니다. 스님들께서 시켜서 하는데 그 기도하는 방법이 잘못돼서 안 되는 건지 그 점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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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주제법문-66_2000년 11월 5일
-자기 불성이라는 생명력이 선장이다
질문: 스님의 테이프를 제가 듣고 항상 하는 가운데서 어떤 말씀이 있으셨나 하면, 배가 강을 가는데, 강을 가는 걸로 비유한다면 주인공(主人空)은 즉 배의 선장이고 이 육신은 배라고 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참 의문난 점이 무엇이냐 하면 그러면 저는, 나라고 하는, 이 거짓 나라고도 할 수도 있고 또 참 나라고 할 수 있는 나는 거기에 하나의 손님이 돼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선장의 그림자가 돼야 되겠습니까. 뭐가 돼야 되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큰스님: 여러분들의 이 몸체가 공체(共體)라고 생각하신다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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