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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주제법문_166-1997년 4월 6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라
질문: 스님, 감사합니다. 저의 어설픈 질문이 스님의 가르침에 누(累)가 되지 않을까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이 년 전 어느 날 스님께서 저에게 호두 한 알을 건네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기쁘고 환희심에 차서 한시도 그 호두를 제 손에서, 그리고 제 주머니 속에서 놓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기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기를 한 이 년 시간이 가다 보니까 제법 그 호두도 제 손때가 묻어서 보기도 좋게 윤도 나곤 했습니다. 얼마 전이었습니다. 문득 진실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곧장 그 호두를 깨어서 그 속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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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주제법문_165-1997년 1월 19일
알고 보고 들었다면 실천하라
질문: 큰스님! 질문 올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포항지원에서 온 김혜자입니다. (삭제) 처음 선원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조금씩 체험이 되는 과정을 시나 글로 적어서 스님에게 몇 번 보여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날 스님께서 “백지 편지를 써 보세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백지 편지라는 편지 아닌 편지를 쓰기 위하여 저는 한 일 년여를 몸부림을 치면서 참구에 참구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들어가는 길은 천 갈래 만 갈래이지만 나오는 길은 한 길뿐이라는 편지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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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주제법문_164-1996년 4월 7일
나를 발견한 후의 진실한 의정(疑情)
질문자: 제가 공부하다 느낀 것은 제가 저를 아직 발견을 못 했기 때문에 저 자신을 100%를 못 믿더라도, 제가 또 외부 경계와 내면의 경계를 100% 돌려놓지 못하고서 좀 지나가는 게 있더라도 어떤 의정을 꽉 잡고 간다면, 더 거기서 용맹정진을 한다면 자기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그래서 ????의정이 나게 하는 것도 니가 나게 하는 거다.???? 하고서 관(觀)은 하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정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스님: 내가 항상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리지마는 의정(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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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주제법문_163-1997년 7월 6일
전체에 회향을 하려면
질문: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을 밝혀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애쓰시는 스님 모습을 보면서 항상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스님께 회향법에 대해서 질문드릴까 합니다. 저희가 어느 행위를 했을 때나 어느 일이 닥쳤을 때 분명히, 분명히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는데 저는 부처님께 회향하고 또 큰스님께 회향하고 모든 스님께 회향한다고 이렇게 항상 마음을 냈었거든요. 근데 뭔가 분명히 아쉬웠던 것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왜 그럴까, 그랬더니 진짜 본연의 자기 자신한테는 회향하지 않고 일단 부처님과 스님한테 생각과 말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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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주제법문_162-1997년 1월 5일
아리따운 마음으로써 올리는 정성
질문: 아무리 많은 돈을 부처님 전에 바치더라도 그것이 기복이라면 공덕이 없다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대입 합격을 위해서 부처님 전에 돈을 바치고 기원하는 것은 그런 기복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큰스님: 여기 갖다 놓는 거? 아냐, 그러고도 웃기도 하고 알기도 하고 그래야지. 질문: 예. 각 지원별로 보면요, 대입 합격을 위해서 기도를 한다고 이렇게, 대구지원에 그렇게 써져있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봤을 때…. 큰스님: 그래, 그 당연히 물어야 될 거야,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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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주제법문_161-1997년 1월 5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나 자신
질문: 질문 못 드리게 될까 봐 마음 많이 냈는데 이렇게 뵙게 돼서 무척 기쁩니다. 제가 체험하고 공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 나가 곧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느낌이라고도 할 수 없고 생각이라고도 할 수 없는데, 무엇이라고는 표현할 수 없는 가운데 이 몸을 떠나서 한계를 지울 수 없는 그 무한한 무엇을 느낍니다. 모든 것들이, 심지어는 나를 괴롭고 힘들게 하는 것들까지도 부처님의 사랑, 주인공의 나툼임을 깨닫게 되면서 마음속의 눈물이 강이 되어 흐릅니다. 제게 일어나고 있는 이 변화가 무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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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주제법문_160-1997년 1월 5일
첨단을 넘을 수 있는 내면의 능력
질문자3(남):이 자리에 큰7년 스님과 여러 청년 법우님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에 일간 신문에 나온 얘기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 뇌에서 나오는 파형을 가지고 텔레비전과 같은 가전제품을 동작시킬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실제로 호주의 시드니 공과대학의 한 연구팀이 사람의 뇌파를 이용해서 전자제품을 동작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을 응용해서 형광등과 같은 전등, 텔레비전, 장난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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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주제법문_159-1995년 11월 5일
배우는 과정에서 굴려놓는 도리
질문: 다음 질문은 마음에 관한 질문입니다. 무심의 상태란, 무심이란 마음이 없는 말로써 풀이할 수 있는데요. 무심의 상태란 무엇이며 도란 무엇인지 스님의 뜻을 받자옵고자 합니다. 큰스님: 지금 무심이라고 그랬소? 그리고 도라고 그랬소? 질문: 네, 그렇습니다. 큰스님: 응, 도심이라! 근데 무심이라는 건 지금도 집이들도 전부 무심이야. 왜냐? 말하는 것도 고정된 게 없지, 보는 것도 고정된 게 없지, 만남도 고정됨이 없지, 먹는 것도 고정된 게 없지, 자는 것도 고정되게 몸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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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주제법문_158-1995년 10월 8일
살아온 차원대로 주어지는 모습
질문자: 큰스님께서는 불성, 즉 주인공이라는 나의 근본 생명, 영원한 생명, 이 우주 전체를 싸고 있는 근본처라고 항상 저희들에게 간곡히 법을 설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생들은 이 근본처를 알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재가불자들 가운데 부처님의 형상을 조성해놓고 남의 사주를 봐주며, 출가자인 사찰에도 부처님의 진리 공부는 뒤로 미루고 세간과 중생들이 즐겨 찾는 각종 행사에만 치중하는 사례가 날로 늘어가고 있으며 그 수효가 점차 증가하여 대부분의 불자들이 이러한 것이 부처님의 법인 것처럼 생활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재가자나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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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주제법문_157_1995년 10월 8일
주고 받은 사이가 없는 공덕
질문: 나의 근본은 전지전능한 한마음이라는데 어째서 미생물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윤회에 빠지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업식에 가려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업식이 있기 이전에는 그대로 밝은 한마음 자리였을 텐데 어떻게 하여 무명에 빠지고 업식이 생기게 되었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지(地) 수(水) 풍(風), 세 가지가 한데 합쳐져서 그냥 그, 암흑을 돌다가, 부딪치고 부딪치니깐 화(火)가 일어난 거야. 안 그래? 그래, 일어나서 그것들도 다 생명이 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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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주제법문_156_1995년 7월 2일
통 속에서 벗어나는 이치
질문자: 스님 항상 말씀하시기로, 고요한 바다도 태풍이 일어야만이 물이 청청하고 맑아질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음 공부를 제가 하게 된 것도 스님의 가르침 때문에 열심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전 거기 비춰가지고 저는 주인공에 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건 맡길 수 있다는 자신을 제가 말씀을 드리자고 지금 스님 앞에 섰습니다. 그래서 스님, 참 모든 것이, ‘사업에 실패를 하더라도 나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인공!’ 그 순간에도 중생심으로써 분별심은 일어나겠지요. 하지만 또 해보겠다는 각오로써 스님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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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주제법문_155_1995년 7월 16일
나의 일이 아니라 주인공의 일
질문자: 제가 또다시 큰스님의 자비의 말씀을 듣고자 이 자리에서 질문을 올리게 됨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우리 인간은 왜 죽어가는 이 육신의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의 길을 걸어가는지요? 큰스님: 아까도 얘기했지 않습니까? 콩씨를 믿고 콩싹은, 예를 들어서 댁의 몸뚱이 속에 들어있는 생명체들이 전체 살고 있는데 댁에는 그 살고 있는 생명체들의 관리인이며, 즉 말하자면 집합소밖에는 될 수가 없죠. 그런데 내가 산다고 항상 하니까 거기서 돌봐주지를 않는 거예요. 한마음이 돼야 이게 작용을 해줄 텐데, 한마음이 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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