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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주제법문_185-1992년 11월 22일
죽든 살든 그 근본이 주인공
질문: 목석같은 마음하고요, 무심으로 산다는 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큰스님: 목석같은 건 그냥 포기하고 가는 게 목석이고요. 이건 포기가 아니에요. 포기가 아니라 재생을 하는, 재생의 중용이죠. 그러니까 창조의 중용을 하는 거죠. 왜냐하면 내가 용광로에다 넣어서 재생은 재생대로, 용광로에 넣기만 하면 재생이 돼서 나가게끔 다 만들어져 있으니까, 자동적으로. 그렇게 돼 있으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거기다 맡기는 거예요. 맡겨 놔야지, 포기한다면 그냥 한데로 떨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맡겨 놓는다면 모두가 우주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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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주제법문_184-1992년 11월 22일
용도에 따라 굴릴 줄 알아야
질문: 이렇게 스님 가까이 뵙고 질문드리게 된 것을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희 집은 엄마하고 제 밑으로 네 동생이 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지금 칠 년째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병상에 계세요. 전 항상 다른 일보다도 엄마나 동생들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스님께서는 나와 남이 둘이 아니라 하셨고 그러니까 저와 엄마가 둘이 아니고 동생도 둘이 아니고, 또 삼천대천세계가 다 한자리에서 돌아간다는 것을 저도 알거든요. 그런데 가끔 이렇게 관하고 맡기다 보면 제 자신이 기복으로 흘러간다는 걸 가끔 느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또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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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주제법문_183-1992년 11월 22일
네가 알아서 이끌어 가라
질문: 스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는데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시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일곱 발짝 발걸음을 옮기셨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육근과 육경과 육식이 한데 합치게 되면…, 죽으면 왜, 모두 칠성판이라고 그러지? 무식한 말로 칠성판을 맞이했다 이러지? 그러면 그 칠성판에다 모두, 죽은 사람들을 하죠(올려놓죠)? 그리고 또 애가 잘생겼으면, “아, 그 이목구비가 아주 뚜렷한 게 칠성판이 아주 잘생겼는데….” 이러거든. 우리가, 아까도 얘기했듯이 육근 육경 육식이 모두 종합해서 한데 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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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주제법문_182-1992년 11월 22일
불성이 있기에 모두가 존귀하니
질문: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중생에게 다 불성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을 깨닫고 대자유인으로서 살아가셨던 분이 예전에도 많이 계셨고 또 지금도 계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역시 또 미망에서 괴로움을 받기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뿐만 아니라 불성이 자기에게 있음을 체험을 하면서 그것을 확신을 하면서도 역시 또한 다시 미망에 빠질 수 있다고도 제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며, 그러한 미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다시 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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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법문_181-1992년 11월 22일
조건 없는 사랑이 자비
질문: 스님,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건 자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자비를 실천하기가 무척이나 힘들고 현대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다 자기애, 즉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이기적 사랑이든 자기애적 사랑이든 다 사랑이란 말로 통하고 있고,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해서 매도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큰스님: 자식이 물에 빠질 때 부모가 그 자식을 위해서 뛰어드는 그런 마음이라야 돼. 조건 없는 사랑! 즉 말하자면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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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주제법문_180-1995년 12월 17일
믿음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면
질문: 제가 공부하면서 체험도 몇 가지 했지마는 그 체험을 해서 얻은 결과는 ????그것을 맡기고 했을 때에 만약에 안 되면은 내가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이 되거나 아주 봉변을 당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딱 맡겨놓고 지켜보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여름에는 맡기는 것이 ????쓰레기통에다가 휴지를 버리듯이 아무 거리낌 없이 탁, 오는 대로 놓기만 하면 되는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됐는데, 제가 질문을 하는 것은 맡겨놓고 지켜볼 때 그 일이 해결됐을 때는 아주 개운한 맛이 있는데 맡겨놓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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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법문_179-1995년 2월 19일
내세울 자기가 없는데 애욕이 있으랴
질문: 나온 김에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것을 올리고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 마음공부를 하다가 마음을 매일 이렇게 살피다 보면 큰스님 말씀처럼 팥죽 솥에 팥죽 방울이 일듯이 수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가라앉고 합니다. 물론 큰스님이 가르쳐주신 그 자리에서 나오는 것은 되돌려 놔야 그게 녹는다고 말씀하신 거를 하나 의심하지는 않습 니다. 다만 그 떠오르는 생각 중에서 첫째, 애욕에 대해서 하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중에서도 애욕이라는 거는 가장 질기고 또는 자주, 시시때때로 해 가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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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주제법문_178-1996년 2월 4일
한철 공부가 세세생생을 돌아간다
질문: 언제나 저희들 손에 어마어마한 보물을 쥐여 주셔서 늘 감사함을 금치 못합니다. 저는 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마는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가 한 10여년이 훨씬 넘었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장례를 치루고 한 삼사 일 지났는데 묫자리에서 물이 날 것 같다 이래서 옮기자, 그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장을 하겠다고 팠습니다. 그랬더니까 아버지 관 주위에 금붙이가 쫙 돌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잘못 팠다고 해서 다시 되묻으며 보니까 그 주위에 붉은 꽃이 쭉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한 삼 년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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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주제법문_177-1996년 2월 4일
자기가 따로 없으니 선악도 따로 없어
질문: 자기를 이롭게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작은 선이라고 그랬는데요, 착함이라 그랬는데요. 그게 생사윤회 하는 원인이라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듣고 싶습니다. 큰스님: 댁의 몸뚱이도 더불어 생명체가 공생(共生)으로 같이 더불어 사는 한 개체예요. 개체이기 때문에 선이다, 선이 아니다 이런 것이 둘이 될 수가 없죠. 내가 이렇게 그, 악을 내가 도와줘야겠다 하는 것도 없으니까, 자기가 따로 없으니까. 그래서 그 작용하는 거를 용무라고 그랬어요, 용무! 공법(空法)이죠, 즉 말하자면. 그러니까 그러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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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주제법문_176-1994년 12월 4일
더불어 같이 해주시는 불사
질문: 오늘 또 이렇게 제 마음속에 있는 마음의 불을 밝혀 주셔서 대단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감사하다 고맙다’ 하면서도 무엇이 감사한지 무엇이 고마운지 몰랐습니다. 근데 요사이에 제 마음을 참 많이 밝게 해 준 한 계기가 있어 가지고 제가 이렇게 지금 숨 쉬고 있는 제 자신까지도, 제 몸까지도 감사함을 그때 좀 느꼈습니다. 큰스님: 정말 감사하군요. 질문: 이 감사한 말씀을 스님한테 말씀드리고자 실은 나왔는데, 아까 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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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주제법문_175_1994년 12월 4일
공부가 진짜로 되려면
질문: 저희들이 법회 있을 적마다 나와서 질문을 하고 있는데 저희 대중들은 질문을 했는데 스님들께서 질문하시는 것은 못 봤습니다. 옛날에 육조 스님 시대나 그때에도 동시에 다같이 질문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왜 그렇게 안 하는지 또 저희가 질문을 드려도 보충 질문을 스님들께서 하시면 저희 질문 차원도 다 높아지고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큰스님: 이 스님네들은 승단에서 이렇게, 스님네들끼리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하고 이럽니다. 이거는 불가부득히 그렇지 않으면 승단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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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주제법문_174_1994년 12월 18일
한 염주줄의 업보를 녹이는 공부
질문자6(男): 지금 현재 청년들 중에서도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지금 암자 같은 데 전국의 암자나 계룡산이라든지 그런 곳을 돌아다니면서 거기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직접 많이 듣고서 또 직접 현실로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신들린 사람들이 거의 가정이 평화롭지 못해서, 가정적인 그런 것이 다 업보 때문인지…? 큰스님: 인제 내가 말하리까? 질문: 가족의 인연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큰스님: 글쎄, 그러니깐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오? 그런데 이 세 가지 조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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