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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주제법문-91_1992년 5월 24일
우주와 직결돼 있는 전화가 내게 있다
질문: 큰스님 법문 중에 '네 주장자가 있다면 내 주장자를 줄 것이고, 네 주장자가 없다면 네 주장자를 뺏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구에 이렇게 오셨으니 큰스님 주장자를 주고 가심이 어떻겠습니까? 이미 주셨다고 생각해도 될는지요. 큰스님: 내가 항상 이렇게 말하죠. 예전에 임제스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네가 주장자가 없다면 내가 뺏을 것이로되 네 주장자가 있다면 내 주장자를 너에게 줄 것이니라.” 하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요, 첫째는 이 마음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없다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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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주제법문-90_2001년 3월 4일
내 한생각으로 결정을 짓는 이치
질문 : 감사합니다. 두 번째까지 질문은 끝났는데요 또 오늘 이 자리에서 한마디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조금전에도 보시다시피 네 사람만 질문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다섯 번째 앉아 있어 가지고 질문이 안된다고 처음에 말씀들을 하시기에 저의 마음속에 오늘 제가 꼭 질문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스님: 그렇게 하세요. 사람들이 모두 ‘야, 이거 생각하니까 이거는 이렇게 해서 안되잖아.’ 이거 생각합니다. 모두 얘기하는 거 보면 ‘이거는 아무리 해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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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주제법문-89_2001년 3월 18일
함이 없이 부처님이 하시는 설법
여러분들과 같이 이 도량에, 법좌에 앉으셨다고 그래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손바닥만한 의자라도 그게 다보탑이 되니까요. 부처님이, 자(自) 부처님이 앉으셨던, 자부처님으로 하여금 일체 만부처님이 다 하나로 응시하시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같이 참여하시는 게 되고 같이 앉아 계시는 게 됩니다. 그리고 보이는 분들이나 안 보이는 분들이나 여기 반반이 섞여서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게 믿지 못하시면 안 됩니다. 살아나가시는 데 무척 걸림이 많아서 괴롭습니다. 그리고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둘이 아니라는 거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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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주제법문-88_2001년 1월 7일
마음의 정성이 지극하다면
질문 : 저는 요사이 모든 시발점이, 출발점이 ‘탐진치로부터 자유로워야 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맨 처음 하는 게, 그것도 관의 일종입니다마는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만 잘못한 것이 없나 한번 보고 만약에 그런 것이 있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축원을 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하루종일 아무 때라도 정해 놓고 하지만 108배를 하고요, 잠자기 전에도 탐진치로부터 내 자신을 단속해갖고 내 자신이 잘못된 것이 있나 그 다음에 그런 것이 걸리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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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주제법문-87_2001년 1월 7일
몸은 부지런히 마음은 편안하게
질문: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면 이 육신은 나뉘었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둘이 아니고 마음이 하나라고 한다면 내 동료나 같은 도반이 어느 한 사람이 견성을 했다면 나도 같이 견성을 해야 되고 또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착한 마음을 가졌다면 나도 같이 착한 사람이 되고 또 나쁜 마음을 가졌으면 나도 같이 나쁜 마음을 갖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질 않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큰스님께서 둘이 아니다 둘로 보지 마라 하는 법문을 수없이 많이 하셨고 저희네들도 그걸 듣고 그렇게 하려고 퍽이나 노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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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주제법문-86_2000년 11월 19일
평범한 생활 속에 도道가 있으니
질문: 저희가 공부를 해 나가는 중에 지금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참마음에 부합돼서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나의 생각으로만 하는 행동인지 그거를 저희가 실제 하나하나를 모르고 가고 있거든요. 여쭐 말씀은, 저희가 견성하지는 못하였잖아요, 저희가요. 견성하지 못하였더라도 주인공에 대한 간절하고 확고한 믿음 그 믿음 하나만 가지고도 함이 없는 행을 할 수 있는지 여쭙니다. 큰스님: 그렇죠. 우리가 도(道)는 생활이 도예요, 생활이. 딴 데 도가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들을 버리고 도가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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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주제법문-85_2000년 11월 19일
이름이 아무리 많아도 한 부처님이라
질문: 저는 기존의 사찰에 다니다가 큰 경계를 만났습니다. 경계를 만나서 그땐 참 제가 힘들 때 이 절 저 절 다니면서 스님들한테 길도 많이 묻고 그러고 또 나름대로 또 스님들의 저기에 따라서 길에 따라서 열심히 기도를 하다 보니 백일기도 회향에 더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제가 그 경계를 겪으면서, 제가 이 선원에 온 지 얼마 안되는 초심자구요, 지금 이렇게 생각해 보면 제가 그 당시에 경계를 겪었을 때 열심히 지극하게, 그 당시에는 ‘관세음보살님’이라고 했습니다. 관세음보살님한테 지극하게 기도를 통해서 저는 가피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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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주제법문-84_2000년 4월 16일
내가 공했다는 것을 알면
질문: 큰스님.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런 법문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는 사람은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각자의 차원이 주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그릇의 크기와 공덕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마음이 밝아져 큰스님의 법문을 다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한 말씀 해 주십시오. 큰스님: 제가 법문을 할 때에 그대로 담으시라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그릇을 크게 해서 여러분들의 말이 자유스럽게, 이 진리와 틀리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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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주제법문-83_2000년 9월 17일
공부를 꾸준히, 끊어지지 않게 하고 가는 길
질문: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들고 남을 믿고 있지만 생활하다 보면 종종 속습니다. 속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또 나를 내세우려고 하는 것도 다 한자리인 줄은 믿고 있습니다. 근데 스님께서 늘 말씀하셨지마는 나를 완전히 버리는 법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스님: 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지금 살고 계셨어도 한시도 눈을 떼어 놓고 그냥 눈을 감고 살지 않습니다, 송장처럼. 그냥 눈을 감았어도 살고 있습니다. 벌떡벌떡 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땜에 자도 참선이요, 일어나서 섰어도 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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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주제법문-82_2000년 9월 17일
자기 아닌 자기가 있다는 걸 알고
질문: 가끔은 저절로 마음의 움직임이 지켜봐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굉장히 편안하고 자유롭습니다. 근데 그런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마음을 지켜보려고 하면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마음을 지켜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자유스럽게 하세요. 우리 사는 게 의도적으로 사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유스럽게 그렇게 안으로 내면의 ‘참 나’하고 ‘나 아닌 내 모습’하고 말을 하려면 아주 의도적으로가 아니라 자연적으로죠. 자연적으로 말을 하고 또 그게 끊어지면, 끊어진 게 아니라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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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주제법문-81_2000년 3월 19일
주인공이라는 종자를 발현해내려면
질문: 진정 큰스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저희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여 자기가 목마를 때 마실 수 있고 다른 목마른 이가 있으면 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하오면 저희가 그와 같은 자유권을 얻어 쓸 수 있을는지 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스님: 지금 말씀하셨는데 이게, 우리가 목마를 때 물 마시고 배고플 때 밥 먹고 똥 마려울 때 똥 누고 잠 올 때 잠자고 이러는 처지라면 이건 도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렇게 자유스럽게 살 수 있는 건데 자유스럽게 못 사는 것은 자기를 자기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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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주제법문-80_2000년 3월 5일
한생각이 바뀔 때 현실의 생활도 바꿔진다
우리 마음이 하나가 아니라, 내가 항상 그러죠. 한 가정에, 갖추어서 사는 가정이 있는데 이것이 공 덩어리 같다. 그러면 우리가 즉 말하자면 “얘, 아무개야!” 부를 때에 “네.” 그러고 아들 노릇을 하지 딴 사람 노릇을 하지 않죠? 그렇게 모습은 그대로 있는데 그렇게 바뀐단 말입니다. 바뀔 때는 보이지 않는 데서 아들로 그냥, 과거로 그냥 되는 거죠. 그래 “아버지!” 할 때는 또 아버지 노릇 하느라고 바뀌죠? 속에서는 바뀌는 거예요. 거죽 모습은 안 바뀌어도. 속에서는 바뀌어서 돌아가는 겁니다. “여보!” 하면 또 남편 노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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