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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페이지
101
주제법문-101_1993년 9월 19일
모두가 함께 해나가는 공용共用의 도리
질문: 큰스님께서 가르침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족하여 오늘 이렇게 또 나왔습니다. 우리가 마음공부를 한다고 하면서도 기실 그 마음공부의 대상이 어떤 사사로운 이익에 제한돼 있고, 그럼으로써 우리는 어떤 자기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항상 고통과 고난의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큰스님의 제자로서, 또 부처님의 제자로서, 불자로서 진정 새롭게 추구하고 또 바라야 할 희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가르침 주시옵기 바랍니다. 큰스님: 지금 부처님의 제자로서, 즉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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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주제법문-100_1993년 8월 15일
오신통에서도 벗어나야
질문: 큰스님께서는 오신통에 대한 말씀을 자주 법문 중에 설하십니다. 저희들이 스스로 모르는 상태에서 오신통을 쓰며 살고 있다고 배웁니다. 그러다 보니 의도적으로 그런 신통을 쓰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역대 조사님들은 오신통을 쓰는 것을 금기 사항으로 경계하셨습니다. 체(體)와 용(用)이 둘이 아니라 하오나 사회생활에서는 용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사회생활에 오신통을 활용하여도 부처님 법이나 역대 조사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을는지요.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여러분! 오신통을 여러분들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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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주제법문-99_1993년 8월 22일
주인공과 자기가 따로 있지 않도록
질문: 큰스님의 큰 가르침에 의지하여 공부하면서 많은 변화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마는 정신적인 경계가 부닥칠 때는 항시 스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대로 하면서도 실마리가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좋은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여러분! 여러분(이) 믿는 사람이라야 열쇠를 맡길 수 있죠. 믿는 사람 아니고는 열쇠를 맡길 수가 없죠. 아주 진짜로 믿는다면 열쇠를 탁 줘서 맡길 수가 있습니다. ‘주인공’ 하면 벌써 자기의, 자기를 이끌어 가는 운전수인 줄을 알아야 되는데 이게 아리송하면 맡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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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주제법문-98_1993년 8월 15일
나를 빼고 더불어 같이하는 한마음
질문: 저희들은 열심히 실행을 해 볼 양으로 온갖 세상일에 한마음을 일으켜 봅니다. 비가 많이 오면 비가 그치도록, 태풍이 심하면 바람이 자도록, 가난한 이를 보면 복을 받도록, 병든 이를 보면 병이 낫도록 한마음 공부하는 사람이면 다 누구나 그런 마음을 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여의치가 못합니다. 부처님이나 도인 스님의 마음씀은 곧 법이 되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만 저희가 배우는 주체에 믿고 맡겨 무심의 한생각으로 그런 법력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무엇이 부족하여 잘 되지 않는지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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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주제법문-97_1986년 1월 29일
스스로 지켜나가는 계율
질문: 질문드리겠습니다. 다른 스님들은 계율에 대해서 가끔 중요시 말씀하시고 그러시는데 스님께선 계율에 대해서 특별히 말씀하신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법문 중에서 조금씩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계율과 깨달음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큰스님: 계율이라 하는 것은 내가 있기 때문에 계율이 다 있는 것입니다마는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나면 벌써 자기가 상식과 교양, 교육 다 받고, 잘못된 것 잘된 것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벌써 그것은 근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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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주제법문-96_1990년 8월 5일
내 자성 부처로 인정해준다면
질문: 제가 이 공부를 하는 이유는 제 마음을 깨쳐보자 해서 했는데 큰스님 말씀에 금방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죽어도 죽는 게 아니다, 여기서 완전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죠. 그랬는데 그거는 저희가 꿈을 꾸든가 이런 걸 봤을 때 대략 그러하리라고 그냥 짐작은 갑니다만, 그러면 완전히 나라는 의식이 사라질 수는 있는 것인지 저는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큰스님: 항상 그거를…, 우리가 간단하게 그냥 비유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이 어린애가 죽어서 그 어린애를 살리기 위해서 저 지옥고를 들어갔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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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주제법문-95_1998년 6월 5일
할 수 있다 없다도 한생각에 달린 것
질문: 큰스님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드릴 거는요, 저는 지금 음악 공부를, 박사 과정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에 돌아가서 교수직을 갖게 되고 이런 것이 저의 사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교수가 돼서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고 그러는 것도 좋겠지만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이 이미 많이 하고 계시고, 그렇다면 제가 그 공부를 하는 시간에 차라리 여기 무슨 병원이나 노약자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 게 낫지 않은가 하는 갈등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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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주제법문-94_1993년 4월 4일
한 발짝을 뗐으면 그대로 놓고 가라
질문: 청년회 불자들의 경험담을 기록한 <죽어야 나를 보리라>는 책자를 보다가 의문이 나는 부분이 있어서 여쭙겠습니다. 그 중에 보면 한 불자가 공부하던 중에 은산철벽을 느끼고 고심하던 끝에 어느 날 느낌의 소리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 느낌의 소리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공부가 무르익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어, 그 느낌의 소리가 대답하면서 이르기를 대답한 내용을 절대 기억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 당사자에게 지옥 구경, 극락 구경을 시켜주어서 본인은 예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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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주제법문-93_2001냔 4월 15일
믿는다 안 믿는다도 없이 믿어야
질문: 세상을 살아 가면서 저희들이 겪는 일 중 어떤 소망이 있을 때 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에 소망이 이루어지게끔 관하는 것과 그 자리에서 때가 되면 이루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기간까지도 마음자리에 맡기는 것 중 어떤 것이 조금이라도 더 제대로 마음공부를 하는 것인지, 또 이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저의 나이도 있기에 직장 다니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곳에 입학을 했는데 앞으로 4년 내에 졸업하고 그 기간 내에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관하는 것하고 단지 최선을 다하고 때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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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주제법문-92_2001년 4월 15일
참 사람이 될 수 있는 공부
질문: 요사이 제가 공부를 하다 보니까 ‘과연 공부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의문이 좀 떠올랐습니다. 생각을 하다 보니까 ‘아, 과연 우리가 그 동안에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자기 여러 가지 업식이나 아니면 이 몸이라든지, 나라고 하는 것이라든지, 이 세상이라든지, 인연 업보 등을 거기에 얽매여서 사는 것을 벗어나는 것이 이 목적이구나. 우선의 목적이구나.’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 ‘아, 그래서 이 공부라고 하는 것은 결국에는 출세도 아니고 출가도 아니고 달리 얘기하면 진짜 인간이 되는 그런 공부로구나.’라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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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주제법문-91_1992년 5월 24일
우주와 직결돼 있는 전화가 내게 있다
질문: 큰스님 법문 중에 '네 주장자가 있다면 내 주장자를 줄 것이고, 네 주장자가 없다면 네 주장자를 뺏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구에 이렇게 오셨으니 큰스님 주장자를 주고 가심이 어떻겠습니까? 이미 주셨다고 생각해도 될는지요. 큰스님: 내가 항상 이렇게 말하죠. 예전에 임제스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네가 주장자가 없다면 내가 뺏을 것이로되 네 주장자가 있다면 내 주장자를 너에게 줄 것이니라.” 하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요, 첫째는 이 마음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없다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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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주제법문-90_2001년 3월 4일
내 한생각으로 결정을 짓는 이치
질문 : 감사합니다. 두 번째까지 질문은 끝났는데요 또 오늘 이 자리에서 한마디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조금전에도 보시다시피 네 사람만 질문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다섯 번째 앉아 있어 가지고 질문이 안된다고 처음에 말씀들을 하시기에 저의 마음속에 오늘 제가 꼭 질문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스님: 그렇게 하세요. 사람들이 모두 ‘야, 이거 생각하니까 이거는 이렇게 해서 안되잖아.’ 이거 생각합니다. 모두 얘기하는 거 보면 ‘이거는 아무리 해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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