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법문 9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한마음선원
메인메뉴
한마음선원
선원소개
연혁
현황
개원과 역사
도량 둘러보기
선원의 조직과 단체
영탑공원
한마음선원 TI
오시는 길
법회 · 신행
법회 일정
정기법회
특별법회
신행회
신행단체
대행선사
생애관
갤러리
친견실
추모관
법문
불자의 기본교리
불자의 기본예절
독송과 선법가
법문검색
E-Book 법문집
미디어 법문
법문공유
법문집 소개
한마음 미디어
연등축제
한마음 합창제
스페셜 영상
한마음 저널
마음꽃
예화
신행담
한마음 채널
유튜브
홈페이지
SNS
게시판
공지
뉴스
통합공지
통합뉴스
동영상
WorldWide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법문
미디어 법문
주제법문영상
주제법문
한마음선원
법회 · 신행
대행선사
법문
한마음 미디어
한마음 채널
게시판
불자의 기본교리
불자의 기본예절
독송과 선법가
법문검색
E-Book 법문집
미디어 법문
법문공유
법문집 소개
주제법문영상
한마음의 길
삶은 고가 아니다
주제법문
영상법문
수행법의 요체
주제법문
주제법문영상
한마음의 길
삶은 고가 아니다
주제법문
영상법문
수행법의 요체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
Total 182건
9 페이지
86
주제법문-86_2000년 11월 19일
평범한 생활 속에 도道가 있으니
질문: 저희가 공부를 해 나가는 중에 지금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참마음에 부합돼서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나의 생각으로만 하는 행동인지 그거를 저희가 실제 하나하나를 모르고 가고 있거든요. 여쭐 말씀은, 저희가 견성하지는 못하였잖아요, 저희가요. 견성하지 못하였더라도 주인공에 대한 간절하고 확고한 믿음 그 믿음 하나만 가지고도 함이 없는 행을 할 수 있는지 여쭙니다. 큰스님: 그렇죠. 우리가 도(道)는 생활이 도예요, 생활이. 딴 데 도가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들을 버리고 도가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
전체보기
85
주제법문-85_2000년 11월 19일
이름이 아무리 많아도 한 부처님이라
질문: 저는 기존의 사찰에 다니다가 큰 경계를 만났습니다. 경계를 만나서 그땐 참 제가 힘들 때 이 절 저 절 다니면서 스님들한테 길도 많이 묻고 그러고 또 나름대로 또 스님들의 저기에 따라서 길에 따라서 열심히 기도를 하다 보니 백일기도 회향에 더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제가 그 경계를 겪으면서, 제가 이 선원에 온 지 얼마 안되는 초심자구요, 지금 이렇게 생각해 보면 제가 그 당시에 경계를 겪었을 때 열심히 지극하게, 그 당시에는 ‘관세음보살님’이라고 했습니다. 관세음보살님한테 지극하게 기도를 통해서 저는 가피를 받..
전체보기
84
주제법문-84_2000년 4월 16일
내가 공했다는 것을 알면
질문: 큰스님.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런 법문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는 사람은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각자의 차원이 주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그릇의 크기와 공덕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마음이 밝아져 큰스님의 법문을 다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한 말씀 해 주십시오. 큰스님: 제가 법문을 할 때에 그대로 담으시라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그릇을 크게 해서 여러분들의 말이 자유스럽게, 이 진리와 틀리지 않게 ..
전체보기
83
주제법문-83_2000년 9월 17일
공부를 꾸준히, 끊어지지 않게 하고 가는 길
질문: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들고 남을 믿고 있지만 생활하다 보면 종종 속습니다. 속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또 나를 내세우려고 하는 것도 다 한자리인 줄은 믿고 있습니다. 근데 스님께서 늘 말씀하셨지마는 나를 완전히 버리는 법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스님: 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지금 살고 계셨어도 한시도 눈을 떼어 놓고 그냥 눈을 감고 살지 않습니다, 송장처럼. 그냥 눈을 감았어도 살고 있습니다. 벌떡벌떡 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땜에 자도 참선이요, 일어나서 섰어도 참선..
전체보기
82
주제법문-82_2000년 9월 17일
자기 아닌 자기가 있다는 걸 알고
질문: 가끔은 저절로 마음의 움직임이 지켜봐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굉장히 편안하고 자유롭습니다. 근데 그런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마음을 지켜보려고 하면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마음을 지켜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자유스럽게 하세요. 우리 사는 게 의도적으로 사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유스럽게 그렇게 안으로 내면의 ‘참 나’하고 ‘나 아닌 내 모습’하고 말을 하려면 아주 의도적으로가 아니라 자연적으로죠. 자연적으로 말을 하고 또 그게 끊어지면, 끊어진 게 아니라 그냥 ..
전체보기
81
주제법문-81_2000년 3월 19일
주인공이라는 종자를 발현해내려면
질문: 진정 큰스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저희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여 자기가 목마를 때 마실 수 있고 다른 목마른 이가 있으면 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하오면 저희가 그와 같은 자유권을 얻어 쓸 수 있을는지 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스님: 지금 말씀하셨는데 이게, 우리가 목마를 때 물 마시고 배고플 때 밥 먹고 똥 마려울 때 똥 누고 잠 올 때 잠자고 이러는 처지라면 이건 도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렇게 자유스럽게 살 수 있는 건데 자유스럽게 못 사는 것은 자기를 자기가 못 ..
전체보기
80
주제법문-80_2000년 3월 5일
한생각이 바뀔 때 현실의 생활도 바꿔진다
우리 마음이 하나가 아니라, 내가 항상 그러죠. 한 가정에, 갖추어서 사는 가정이 있는데 이것이 공 덩어리 같다. 그러면 우리가 즉 말하자면 “얘, 아무개야!” 부를 때에 “네.” 그러고 아들 노릇을 하지 딴 사람 노릇을 하지 않죠? 그렇게 모습은 그대로 있는데 그렇게 바뀐단 말입니다. 바뀔 때는 보이지 않는 데서 아들로 그냥, 과거로 그냥 되는 거죠. 그래 “아버지!” 할 때는 또 아버지 노릇 하느라고 바뀌죠? 속에서는 바뀌는 거예요. 거죽 모습은 안 바뀌어도. 속에서는 바뀌어서 돌아가는 겁니다. “여보!” 하면 또 남편 노릇을 ..
전체보기
79
주제법문-79_2000년 3월 5일
자기 아닌 자기를 진짜로 믿고 관하는 이유
질문: 주인공이, 책에서 보니까 절대 선이라고, 선을 바탕으로 한다고 그런 글귀를 봤는데 제가 오래 전에 참 안 좋은 일이 있어 가지고 되게 안 좋게 어떤 사람들한테 마음을 냈는데 그 후에 제 운명에 없던 굉장히 큰 사고를 제가 당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제가 왜 그랬을까 그 원인이 굉장히 궁금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본 게 내가 안 좋게 상대방에게 마음을 냈기 때문에 그 인과가 저한테 와 가지고 그렇게 큰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주인공이 절대 선이라면 제가 그렇게 마음을 안 좋은 쪽으로 냈으면 주인공이 선 자리이기..
전체보기
78
주제법문-78_1998년 7월 5일
이름조차 없는 이름
옛날에 이런 예가 있었죠. 그건 옛날뿐이 아니라 어떤 중이 말입니다. 시장에 무엇을 사러 가면 쭉 한바탕 돌아봐요. 돌아보다가 어린애를 업고 앉아서 요만큼 갖다 놓고 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인네들이 또 뭘 갖다가 요렇게 조금 놓고, 물건이 많질 않으니까 빨리 시들고 빨리 그게 참, 애가 타는 거죠. 그러면 섰다 앉았다 섰다 앉았다 한다고요. 그거를 뒤집어 놨다가 바로 놨다가 하면서.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 분이 있어요. 그런 분을 위해서 그걸 사들이는 게 아니에요. 보시를 하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죠. 단 내 마음이 아프니까..
전체보기
77
주제법문-77_2000년 1월 16일
유전성이라는 이름도 없는 자리
질문: 유전성에 관해서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선친께서는 70에 천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딸아이도 천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집안의 유전성인지요? 만일에 유전성이라면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는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딸아이는 자기가 중심을 잃고 있을 때 반드시 천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럴 때 자기가 뭐를 붙들고 있으며 뭐를 놓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그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그걸 알게 되었을 때 거짓말같이 천식이 멈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아이는 이 천식이 게으른 자기의 공부를 위해서 주인공의 작..
전체보기
76
주제법문-76_2000년 2월 20일
-마음의 도리를 조상과 후손이 함께 공부하는 자리
질문: 최근 서울 지역 등 일부 대도시에서는 매장보다 화장하는 비율이 50%를 훨씬 넘어섰다는 테레비 방송을 들은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화장하는 매장 제도와 관련해서 세 가지 법을 청하옵니다. 첫째는 보통 우리가 매장하는 방법을 보면 대략 세 가지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화장을 해서 한마음 영탑에 모시는 경우가 되겠고요, 또 하나는 화장을 하기는 하되 그냥 일반 사설 납골당에 모시는 경우가 있고요, 세 번째는 종전의 풍습대로 화장을 안 하고 산소에 모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차이점과 화장하는 뜻은 어떤지요? ..
전체보기
75
주제법문-75_2000년 2월 20일
꽃이 피면 웃고 물 흘러가듯 사는 도리
질문: 큰스님 이렇게 오늘 뵙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큰스님께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깨어 있는 의식일 뿐 무엇이 있거나 없거나 하지 않고, 옳고 그름의 분별이 따로 없고,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 것이 없고, 그 없음마저도 없습니다. 그런 허공이 비어 있는 것까지도 없고, 먹을 마음이 없어서 먹은 마음이 없으니 그래서 무념 무상마저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알고 말하고 듣고 행동합니다. 마치 그냥 온통 크게 깨어 있는 의식뿐 아무 것도 없으니 걸릴 게 없습니다. 일체가 본래 없는 이러함에 홀연히 깨어 있는 의식. 한마음이랄 것도 없으..
전체보기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8
페이지
열린
9
페이지
10
페이지
다음
맨끝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13908) 경기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282
Tel. 031-470-3100
Fax. 031-470-3116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