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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이지
137
주제법문-137_1992년 9월 6일(법형제법회)
이것도 주인공에서 저것도 주인공에서!
질문:저는 어릴 때 불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러자 가슴속에서 원 두 개가 교차 되면서 정신집중을 하게 되면 그 두 개가 하나가 돼 가지고 몸 안으로 흡입이 되고 흡입이 될 때 어떤 희열 같은 게 있었습니다. 제가 불교로 들어온지 지금 한 2년 됐는데, 몇 달 전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머리맡에 원 하나가 보이더라구요. 이런 것이 환상인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큰스님:원이 보이든지, 어떠한 물체가 보이든지 다 그것은 제 자리에다 되놔야 됩니다. 당신 자체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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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주제법문-136_1992년 4월 26일
업을 녹이는 마음의 불
질문자:제가 이렇게 걸어 나가면서 내가 서원을 세우기를 나로 인해서 한 사람에게 하나의 악한 일도, 딴 사람이 나로 인해서 마음이 상하지 않게끔 그렇게 하면서 걸어왔는데 부족하다 보니 어떻게 딴 사람에게 거슬리는 짓을 할 때가 많은가 봅니다. 참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또 모르겠어서 이렇게 스님한테 질문합니다. 큰스님:그런데요, 우리 가정에서도 한 식구, 한 모두 가정에서 사는데요, 요런 거를, 제일 더 어려운 문제를 한번 얘기하죠. 이 자손들이 공부를 안 하거나 말썽을 일으키거나, 부부지간에도 그런 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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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주제법문-135_1992년 5월 3일
모두 한솥에서 나오는 팥죽방울
질문: 항시 둘 아닌 도리를 되새기고자 애쓰면서 무언의 대화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특히 '나'라는 생각이 불현듯 고개를 들고 일어나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면 그것도 내 속에서 나온 습인 줄 알고 슬며시 놓아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만 어떤 때는 격한 감정이 솟구치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자신도 모르게 저 잘난 소리를 마구 늘어놓다가 한순간에 나도 모르게 '아이쿠!'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님께서는 늘 되입력하는 도리를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만 이렇게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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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주제법문-134_1992년 5월 3일
주인이면서 공(空)한 나의 중심
이렇게 정신계의 공부를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 우린 필연적으로 해야 할 문제지마는 모두 딴사람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아시면서 이렇게 하시려고 애쓰는 도리…. 우리가 인간으로 살면서 혼자 못 산다는 건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죠? 모두가 인연에 따라서, 그것이 바로 망하기도 하고 흥하기도 하고 발전도 하고 창조도 하고 창조력을 기르기도 하고 이렇게 나가죠. 내가 왜 꼬집어서 이런 말만 하느냐 하면 근본, 최초의 근본이 바로 그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주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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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제법문-133_1992년 9월 20일
불을 켜려면 이유가 없어야
질문자 : 능엄경에 말씀하시기를 한 사람만 깨달아도 능히 세상을 구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큰스님께서도 늘 그와 같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질문명이 편리하다 보니 여기에 끄달려져 있는 저희들의 중생심은 ‘능히 세상을 구할 수 있다’ 하신 그 말씀과, 저희들의 지금 현실과는 어떻게 보면 아주 코앞에 있는 것도 같고 때로는 굉장히 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능히 세상을 구할 수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저희들은 어떻게 다시 알아듣고 수행을 해야 될 것인지를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일러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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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주제법문-132_1991년 12월 15일
한마음의 손길, 공덕의 한 손길
요새 날씨도 추워지는데 여러분들 가정에 항상 건강하기를 빕니다. 여러분들이 이 마음의 도리라는 것을 정말이지 진정코 깨닫는다면 여러분들 가정에도 모두 행복이 깃들 것을…, 거짓말이 아닙니다. 이 공부라는 것은 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으리만큼 첨단을 간파하는 공부입니다. 조그만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절대로 놓치지 마시고 실험하시도록, 그리고 체험하시도록 하십시오. 여러분들이 그냥 왔다 갔다, 나를 버리지 않고 왔다 갔다만 하신다면 그 공부는 간파를 못 합니다. 나를 하나를 버린다면 일천만 가지가 다 잠을 잡니다, 쉬게 됩니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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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주제법문-131_2000년 9월 17일(정기법회)
우리 생명력 자체가 바로 통신처
비가 오다가 딱 그치니까 햇살이 비치듯 여러분들은 같이 이렇게 한자리를 하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놓칠 때가 많게 졸고 계신 때가 있겠죠. 우리는 생각하다 천리 길을 지금 막 걷다가 ‘아, 이거 한걸음이면 되겠구나!’ 하는 그 찰나가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천리 길을 가다가 찰나를 몰라서 천리 길을 천리 길대로 걸어야 하니깐 말입니다.이 뜻을 잘 아시는 분 같으면 졸지들 마세요. 졸 것 같으면 에너지가 안으로 숙여 들고 에너지가 바깥으로 승상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관하라고, 믿으시라고 하는 거, 그거를 똑똑히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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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주제법문-130_2000년 9월 3일
모습 없는 자기를 진짜로 믿어야
질문자 : 스님. 사업 관계로 5, 6년 전 큰스님을 친견하면 그때마다 큰스님께서는 사업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서 계속 부도와 실패만 거듭하였습니다. 처음엔 서운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저희 진주 지원장이신 혜근 스님께서는 시려울 정도로 간절하게 마음을 내어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에 항상 저의 부족함을 느꼈고 때로는 돌아서서 여러 차례 눈물도 흘렸습니다. 이런 시간이 지난 후 되고 안 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쪽이든 기울지 않는 마음 자리에서 간절하게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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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주제법문-129_1992년 2월 2일
안되는 것도 법이로구나
질문: 큰스님께서는 저희들 보고 모든 것을 주인공 자리에 놓고 가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놓는 것은 앞생각도 끊어지고 뒷생각도 끊어진 상태일 때 바로 놓는 것이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큰스님의 가르침에 따르고자 하루하루 생활하는 가운데 그냥 닥치는 그대로, 닥쳐서 생각나는 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특별히 고민할 것도 없고 안타까워할 것도 없어서 때로는 무덤덤하고, 달리 생각하면 그저 편안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그런 시간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이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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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주제법문-128_1992년 05월 24일
내게 이미 전화가 있음을 믿고
내게 이미 전화가 있음을 믿고 질문 : 큰스님 법문 중에 “네 주장자가 있다면 내 주장자를 줄 것이고 네 주장자가 없다면 네 주장자를 뺏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구에 이렇게 오셨으니 큰스님 주장자를 주고 가심이 어떻겠습니까? 이미 주셨다고 생각해도 될는지요? 큰스님 : 내가 항상 이렇게 말하죠. 예전에 임제스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네가 주장자가 없다면 내가 뺏을 것이로되 네 주장자가 있다면 내 주장자를 너에게 줄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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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주제법문-127_1992년 01월 05일
스스로 집어먹어야만 하는 공부
스스로 집어먹어야만 하는 공부 질문: 저희들이 이렇게 수행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공부 겸해서 자기가 하는 일, 또는 원했던 일,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물론 공부가 많이 된 분은 그 확률이 더 많겠지마는 그렇게 해서 자기가 소원이 이루어졌다든가 그런 과(果)를 얻었을 적에 그것을 돌려준다든가 다시 회향을 하는 공덕이 크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회향을 하는 공덕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큰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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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주제법문-126_1991년 11월 03일
주인공이라는 끈을 잡고 하는 공부
주인공이라는 끈을 잡고 하는 공부 질문 : 중생들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불성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생들에게 본래부터 불성이 있었다면 무슨 까닭으로 그 불성이 온갖 무명(無明)에 뒤얽히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일 태초부터 무명이 있었다면 중생에게 어찌 불성이 있다고 했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스님 : 불성이라는 것은요, 진리인 것입니다. 불성이라는 거는 즉 말하자면 '영원한 생명의 근본' 이 불성이라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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