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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이지
125
주제법문-125_1992년 5월 17일
정심(定心)의 향기
여기 여러분들은 이렇게 아래에 앉았고 제가 법상 위에 올라앉은 것은, 내가 높고 여러분들이 얕아서 이렇게 앉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나의 모습을 쳐다보는 반면에 여러분들이 다 볼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지 내가 높아서 이 법상에 올라앉은 게 아닙니다. 인간과 더불어 같이, 부처님과 중생들은 모두가 평등한 겁니다. 높고 낮음이 없어서 평등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높은 자리에 앉았다고, 때에 따라서는 모르시는 분들은, 좀 미처 생각지 못하는 분들은 “법상에 높이 앉았네” 할 수도 있겠죠. 제가 말씀해드리는 것을 다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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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주제법문-124_1992년 3월 15일
한 찰나도 떠나지 않는 도리
아주 여러분들을 오래간만에 만난 듯합니다. 하지만 한 찰나도 떠나지 않고 여러분들과 같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잘 아셔야 됩니다. 물론 같이 돌아간다 하더라도 전력을 내가 끌어쓰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 사람 만나고 저 사람 만나고, 이거 하고 저거 하고 이렇게, 어떤 거 할 때 내가 했다고 하지 못하리만큼 그렇게 천차만별로 자꾸자꾸 화해서 돌아가는 이 시점에서 끌어 쓰는 데 달려있다 이 소립니다. 그게 끌어쓰는 그 자체가 묘한 도리라고 봅니다. 아무리 큰 물건이 이렇게 있다 하더라도 내가 끌어서 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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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주제법문-123_1990년 8월 25일
부모가 자식되고 자식이 부모되어
질문: 좋은 말씀, 마음에 상당히 와닿는 게 많은데요, 아까 수박을 비유해서 인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물론 자기 개인만 생각할 때는 인연을 과거 현재 미래 해가지고 생각을 하기가 쉬운데, 부모라든가 형제 또 부부의 연을 생각하면 그거는 남과는 좀더 다른 어떤, 보다 큰 인연이 있어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부부라든가 부모…. 큰스님: 이거 봐요, 벌써 수박이 됐으면 씨는 부모예요. 그래서 그 부모는 벌써 부모가 돼가지고선 봄에 인제 수박이 났어요. 부모는 씨예요. 그래서 부모가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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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주제법문-122_1991년 5월 5일
이심전심으로 이끌어가는 가정
질문: 스님! 스님도 못났고 저희들도 못났다 그래서 못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삭제) 큰스님께서는 저희들을 공부시키면서 몰락 놓으라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때로는 무조건 맡기라고도 하시고 그런데 그 몰락 놓으라, 무조건 맡긴다는 데 생각이 미치는 그놈하고, 맡기는 놈은 누구이며 맡는 놈은 또 누구냐는 의문이 떠오릅니다. 결국은 맡기는 자와 맡는 자가 모두 내 자신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놓고 맡기는 거기에 아무런 경계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놓는 것도 맡기는 것도 없는 셈이 되는데 큰스님께서는 ‘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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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주제법문-121_1991년 5월 5일
곧바로 들어가는 마음
질문: 오늘은 습(習)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찰나찰나 돌아가기 때문에 습이 붙을 자리도, 업이 붙을 자리도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중생은 몇억 겁을 거치면서 그 습이 쌓이고 쌓여 그 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마음에 체가 없다고 그러는데 체가 없는 마음에 어떻게 습이 붙어가지고 이생에 와서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큰스님: 그 얘기 하는데 뭐가 그렇게 깁니까? 첫째는 무조건 ‘네가 있다는 것을 네가 증명하는 거다’ 하고서 관하는 거고, 둘째는 가정살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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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주제법문-120_1991년 1월 6일
이유가 붙지 않는 부처님법
질문: “놓고 가라” 이런 말씀을 하셔서 놓고 갔다고 하는데 놔진 것이 아닌 그 상황 있지 않습니까? 큰스님: 아, 이거 보세요. 놔진 것이 아니든 놔진 것이든 그냥 놓고 가는 거거든, 그게. 우리가 되풀이할 필요가 없어. 그냥, 그냥 놓고 지금 가는 건데 지금 과거가 아까도 과거예요, 우리. 정락 스님이 설법할 때도 벌써 과거로 지나간 거예요. 아니, 내가 첫 번에 들어와서 말한 것도 벌써 과거로 흘러간 거죠. 그렇게 빠르게 흘러갑니다. 벌써 오백 년 전으로 흘러갔대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게 빠르게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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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주제법문-119_1991년 4월 7일
참 진리가 나오는 참선
질문:이 마음이라는 것이 큰스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고 참 진리가 자기에 있는 거지, 남이 한 것이 아니고 전부 주인공이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참선을 해야 되는지, 혹은 깊은 산중에 가서 망상을 떨치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지만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지, 그냥 저희들처럼 이렇게 생활하면서 자꾸 갈구하고 (참나와)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실천하고, 어느 쪽이 더 좋은지 큰스님의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큰스님:사람은 참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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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주제법문-118_1991년 2월 3일
자유인이 되는 길
질문자1(男): 큰스님,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도량에 오시는 불자님들께서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큰스님께서는 불법의 공부 과정을 삼 단계로 가르쳐 주셨는데 첫째는 참나의 발견, 즉 자아의 발견과 완성. 둘째는 모두와 하나가 되는 것, 즉 전체 속에 자기가 있음을 셋째는 이런 수행을 거쳐 보살도를 완성해야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만 우둔한 저희들은 아직까지 미혹한 가운데 있습니다. 차제에 이 삼 단계의 공부 과정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여러분들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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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주제법문-117_1990년 8월 25일
부처와 중생 일체가 포괄된 주인공
질문:이 마음이라는 것이 큰스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고 참 진리가 자기에 있는 거지, 남이 한 것이 아니고 전부 주인공이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참선을 해야 되는지, 혹은 깊은 산중에 가서 망상을 떨치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지만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지, 그냥 저희들처럼 이렇게 생활하면서 자꾸 갈구하고 (참나와)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실천하고, 어느 쪽이 더 좋은지 큰스님의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큰스님:사람은 참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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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주제법문-116_1996년 11월 3일
지구 보존
말끝마다 왜 저렇게 주인공, 마음을 찾으라고 간곡히 그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다 함께 한마음으로 지구를 보존해야 우리가 살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지원을 내는 것도, 각 처에 손닿는 데는 다 이렇게 내는 것은 거기 지역의 역사적으로 죽은 모든 사람들, 모든 갇혀 있는 사람들(영혼들) 이런 사람들 다 문을 열어서 한마음으로 귀정 지으려고, 또 산 사람도 역시 그렇게 하는 겁니다.그렇게 되는 과정 중에 우리가 주인공을 찾다 보면 거기에 모든 것이 통신이 됩니다. 그러나 물질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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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제법문-115_1987년 5월 3일
그릇을 탕탕 비우는 공부
질문: 근래에 보면 신문에도 많이 나오는데, 대개 큰스님들도 많이 그러시고 마음을 비우라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마음을 비우라고. 또 우리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 보면 마음을 비우고 들어가자 하는데 사실 마음을 비우자는 것은 욕심을 버리자는 얘긴데 우리 대행 스님의 설법을 들으면 마음을 비울 수가 있는데, 문 밖만 딱 나가서 물질만 딱 보면 마음을 비울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말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여러분이 지금요, 마음을 비우라 하기 이전에 아주 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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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제법문-114_1986년 8월 12일
참나의 불을 밝히는 칠석
여러분들께서 칠석날이라고 하는 이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여러분들한테 이렇게도 들을 수 있고 저렇게도 들을 수 있고, 이날까지 들어오신 걸로 봐서 내 말이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죠. 그러니 깊이깊이 잘 새겨서 들으시리라고 믿으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염주를 돌려보신 분들이든 안 돌려보신 (분들이든) 염주는 부처님이 계신 술이 있으면 염주알이 똑같이 이렇게 동그랗게 붙어 있습니다. 그런 거와 같이 우린 염주를 돌릴 때 그거 한 번 쥐기가, 얼마나 오랜 세월을 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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