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엄등(인등[人燈])_장엄등
물과 불, 바람과 땅의 기운이 서로 화합하고 분열하며, 서로가 힘을 주고받는 속에서 나와 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와 세상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찰나찰나 나투어 돌아가니 그것을 공(空)이라 하였습니다. 장엄물로 형상화 되는 4개의 기둥은 각각 4대(四大)를 상징하고 자전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지구는 그 4대의 화합체이면서, 또한 쉼 없이 ..
자세히보기
|
장엄등(오공등[五空燈])_장엄등
지난 해 <허공등>의 세 마리 용은 그대로 사용을 하고, 닭과 개 대신에 해태를 네 마리 배치하고, 세 마리의 용 앞으론 빛나는 천구를 놓기로 하였습니다.
<인등>을 올리면서 우리는 이 등을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이 등과 인연 지어지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가 변화 속에서 흔들리는 종이..
자세히보기
|
장엄등(태권브이등)
매번 한마음선원의 장엄등은 그 작품성이나 창작의 우수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리의 시민들도 쉽게 좋아하고, 언론의 주목도 끌 겸해서 대중적인 등을 하나 더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로보트 태권브이와 깡통로보트. 깡통로보트는 합장한 채로 인사를 하도록 하고, 태권브이는 한 손에는 금강저를 한 손에는 연꽃을 들도록 ..
자세히보기
|
|
허공등[虛空燈])_장엄등
2006년은 두기의 장엄등을 점등하였습니다. 2006년의 신규 장엄등으로는 <허공등>이 제작되었고, 전년의 <칠용탑>을 새롭게 수정하고 배접, 채색하여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새롭게 만들어 올린 큰 산의 부처님과 동자의 그림을 오래도록 보시고는 아주 흡족해하셨습니다.
"개 세 마리, 닭 세 마리, 용 세 마리를 만드는데, 개는 ..
자세히보기
|
|
|
|
(칠용탑[七龍塔])_장엄등
2003년 <불기둥 공용탑>, 2004년 <해수공용탑>에 이어 2005년에는 땅과 바람을 다스리는 일곱 마리의 용을 표현하라고 하셨습니다. 시안을 준비해서 보여드렸더니 좋다고 하시며 <칠용탑>이라는 이름을 내려주셨습니다. “공용으로 모두를 살리고 지키게 하라”신 큰스님의 뜻 을 받들어 일곱 마리의 용과 땅[地]을 표현한 ..
자세히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