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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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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걷는 청새등_보살 선법합창단 둥근 원은 본래 완전하게 갖추어진 한마음 불성을 나타내며, 연꽃은 우리가 살아가며 행하는 움직임이 법으로 피어나 에너지로 화하고, 깊고 깊은 곳의 청새는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자유로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모든 생명들이 허공을 걷는 대자유인 되기를 발원하는 마음으로 이 연등을 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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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바다를 여의지 않는다등_학생회 <잡아함경>의 눈먼 거북이가 뗏목을 만나는 비유설법을 인용한 등으로서, 대행 큰스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마음공부를 하면서 지혜를 밝혀가는 학생회 법우들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파도는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친구와 부모님과의 갈등과 같은 경계를 비유한 것이며, 바다는 '주인공'참성품을 표현한 것입니다. 경계 속에서도 참성품을 잃지 않고, 지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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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신종등_신도회 성덕대왕신종은 1,300여 년 전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이 뛰어납니다. 소리 또한 맑고 거룩하며 산과 같이 크고 우람하여 조화와 균형이 알맞는 소중한 문화재입니다. 성덕대왕신종등은 유규한 세월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가치가 변하지 않는 신종의 모습처럼, 어떠한 어려움도 쉬어지고 사라져 국태민안하기를 발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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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문양등_청년 연희단 천차만별로 다가오는 현실의 경계속에서 어느 것에도 물들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주장심으로 묵묵히 정진의 길 걸어 가고자 하는 뜻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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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용등_청년회 마음공부하는 우리들이 근본을 놓치지 않고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물러서지 않는 정진을 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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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공용등_장엄등 해수공용등은 모든 생명들이 모여 한바다를 이룬 가운데 어느 생명 하나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 공생共生 공심共心 공용共用 공체共體 공식共食하며 한마음으로 돌아가고 잇는 진리를 표현한 등입니다. 한바다 가운데 떠있는 배는 일체 만물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인 불성佛性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헤엄치는 세 마리의 고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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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등_승단 칠흙같은 어둠에서 새벽 동트기까지 한 줄기 빛으로 모든 생명들을 수호하는 소임으로 있습니다. 석등불이 한결같이 소임살 듯 사부대중 모두가 자리이타 실천하는 길 축원하는 마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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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觀하는 부엉이등_어린이회 즐거운 상황이든 힘든 상황이든 언제나 마음을 열고, 밝게 깨어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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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공양등_거사 선법합창단 일체 만물 만생을 물 한그릇에 담아 청수 공양을 부처님 전에 올릴 때 한 그릇의 청수 공양은 지혜로운 한마음이 되어 우리의 다섯 가지 욕심, 집착심, 삼독심을 깨끗이 씻어내며 일체 삶을 모두 한마음에 뭉쳐 놓고 나아가기 일체가 한데 모여 바닷물을 이루게 되고 그 바닷물은 수증기로 올라가 깨끗이 정화돼서 다시 내리니 일체를 다 먹이고, 일체를 다 살리는 공생 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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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공양등_보살 선법합창단 일체 만물 만생의 은혜와 정성을 담아 한그릇의 마지 공양을 부처님 전에 올릴 때 둥그런 한그릇의 마지 공양은 지혜로운 한마음이 되어 허고 전체가 내 것 아님이 없이 공생 공심 공용 공체 공식으로 함께 내려서 함께 먹는다는 광대무변한 법을 모두 다 아시라는 뜻이 됩니다.  일체가 나 아님이 없기 때문에 내 생명 아님이 없고, 내 몸 아님이 없고, 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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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인의 등_학생회 자신만의 이익이 아닌, 모든 중생의 아픔을 둘 아니게 생각하고 무명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마음의 등을 올리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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