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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공법(平等空法) 燈_장엄등
서천에 푸른나무 광야도를 이룬 그 가운데
높이 뜬 백학은 동방에 이르니 앙당한 가지마다
제 뿌리를 간직한채 봄이 오길 기다리며
푸른 잎새 사이마다 온갖 꽃이 다 피어서
한자리 공체로서 공심으로 웃어보세.
동방에 제나무 제뿌리를 이룬 그 가운데
높은 뜻 한나무 열매가 무루한 익어서
각계각층 먹고먹고 되남아서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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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燈_장엄등
큰스님께서 "부처님을 조성할 때는 마음을 비우고 무심(無心)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셨다.
부처님은 일체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우리들의 근본불성인 한마음 주인공의 화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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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무 燈_장엄등
생명의 나무 한나무를 중심으로 마음공부하는 하늘세계의 생명들과 둘이 아니게 한마음으로 돌아 가는 것을 표현
큰스님께서는 "항상 둘이 아니니까 능히 걸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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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수등_장엄등
온갖 보배들로 장엄된 커다란 보리수는 모든 생명의 근본 뿌리인 참나, 불성을 상징합니다.
보이는 물질세계와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가 근본 불성을 통해 하나로 돌아가고 천차만별로 화해서 나투는 도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태양이 온 세계를 비추듯이, 근본 불성의 빛이 만물만생을 밝히는 불법의 세계를 ‘광명수등‘으로 형상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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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등_장엄등
“나의 근본 마음에 길이 있고 진리가 있다.”
스치듯이 지나가는 진리의 법문 한 자락에도 내면의 참나를 만날 수 있다는 발원을 담은
‘한마음법어등’은 큰스님의 법어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동남동녀를 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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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등_그룹등
위없이 높으신 부처님을 모시고 부처와 중생이 둘 아닌 마음으로 수행정진 해 나가는 정진처인 대웅전을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전통 사찰 양식으로 지어진 한마음 광명선원의 대웅전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이 등은 새로운 채색 기법을 통해 전작을 휘감아 도는
용운(龍雲)과 문과 벽마다 피어 오르는 꽃송이들을 그려 넣어 ‘두루 살펴 꽃이 피고 뿌리 내려 열매 맺네‘라는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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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법어등_그룹등
“나의 근본 마음에 길이 있고 진리가 있다.”
스치듯이 지나가는 진리의 법문 한 자락에도 내면의 참나를 만날 수 있다는 발원을 담은 ‘한마음법어등’은
큰스님의 법어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동남동녀를 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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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등_그룹등
한마음선원에서 매달 발행하고 있는 어린이 마음공부 잡지인 '마음꽃'의 대표 캐릭터들 등으로 형상화한 '마음이등'입니다.
누구에게나 갖추어져 있는 내면의 주인공을 발현하여 아이들이 싱그럽고 밝게 자라나길 바라는 서원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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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향등_승단
본원 대법당의 석가모니 본존불과 후불탱화를 본 따서 만든 이 등은 '부처님등'이라 이름하였습니다.
후불탱화에는 성도의 순간 법열 속에 좌청하신 부처님의 정수리로부터 '삼청대천세계를 전부 싸 안고도 남을 커다란 에너지가 나와 하늘과 땅을 구분하지 않고 온 세계를 뒤덮는 대정엄'이 묘사되어 있으며, 연화대 밑으로 뻗어 나오는 광명마다 '부처님의 화신이 수없이 나투시는 모습'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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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기둥연꽃등_어린이 연희단
큰스님 게송 '일체가 둘이 아닌 도리를 알아 한마음을 발현하여 색깔 없는 오색 기둥 높이 세우고 평등하게 사시사철 푸르게 살라.'는 뜻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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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탑등_거사 선법합창단
영원한 마음의 등불 밝혀 모든 생명 자재로이 건지시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탑을 등으로 형상화하여 물러섬 없는 정진으로 끝없는 진리의 길 걸어가겠다는 서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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