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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주제법문_191-1996년 9월 1일
받은 사이도 준 사이도 없는 도리
질문: 믿음이 약한 탓인지 자꾸 의심이 생겨서 자성본래불을 외우면서 주인공을 관해 보았습니다. 마음이 적연해지면서 모든 삼세가 내 한생각 가운데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일체 만물이 마음을 근거해서 가상으로 존재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하루종일 마음이 우뚝 서서 아주 당당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염불하면서 관하는 것도 한 가지 방편이 될 수 있는지요? 큰스님: 그렇게 될 수는 있죠. 허나 바깥으로 끄달리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될 수는 있으나 버스 지나간 뒤에 버스를 타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왜냐하면 아까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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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주제법문_190-1996년 3월 3일
헤아릴 수 없는 보살의 이름도 한마음
질문: 저희 가친이 돌아가신 지가 한 20년 됐는데 부도난 후로 꿈에 나타나셔서, 인사하고 가슴이 미어지도록 찾고 싶었던 아버지를 뵈었습니다마는 인사하려고 했는데 자취 없이 사라지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관이며 올바른 관이 돼서, 깨달음의 길이 될지, 큰 가르침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 여러분들이 꿈을 꾸신다는 일들이 많죠. 어린애를 업고 다닌다, 아버지가 보였다, 어머니가 보였다, 뭐 별소리 다 듣습니다. 그러나 내가 항시 이렇게 말씀해드리죠. “아버지로 보이는 건 윗분으로 보이시기 때문에 그거는 조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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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주제법문_189-1996년 6월 2일
천차만별의 용도에 따라
질문: 우리들이 선원에 와서 들어올 때부터 법당에 앉을 때까지의 여러 가지 예법들, 하다못해 절하는 자세도 참 각양각색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예법도 하나의 행의 규범이 돼가지고 그걸로 인해서 또 믿음을 더욱더 공고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요식이랄까요, 절차랄까요. 그러한 행의 어떤 자세를 스님께서 좀 이렇게 가르침을 이렇게 문서로 하시든지 그렇게 좀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상당히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큰스님: 웬 그렇게 말이 많습니까? 그런데요, 세상살인 말이 많죠. 수억 겁을 거치면서 그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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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주제법문_188-1992년 11월 22일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질문: 스님, 안녕하십니까? 대행 무문 하에는 생불 보살이 모두가 꿈이고 까마귀 소리 없이 날아 아이는 티 없이 빵긋 웃네. 아! 눈부셔라, 눈부셔라. 푸르고 푸르구나. 여기에 대해서 아미타경에 보면 ‘아미타를 만나게 되면 동방을 비추라’ 말씀하셨는데…. 큰스님: 동방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나? 질문: 그렇지는 않습니다. 큰스님: 그럼 귀신 방구씨는 어디로부터 왔다고 생각하나? 질문: 돌장승. 까마귀!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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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주제법문_187-1992년 11월 22일
자기가 불을 켜는 장본인
질문: 스님, 질문드리기 전에 우선, 스님 너무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큰스님: 나 사랑하는 거야 뭐, 밑질 것도 없고 뭐, 그러니까 사랑하는 것도 좋을 테지, 그까짓 거 뭐…. 질문: 제 자신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은요, 깨달음을 위해서 이렇게 와 있고, 또 큰 바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성불할 수 있는 그런 목적을 위해서 제가 이렇게 있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인간의 몸을 제가 받았다는 자체가 크게 감사하는 어떤 고마움이 되고요. 이 몸을 받았으니까 또 성불해야겠다 하는 의식이 생기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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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주제법문_186-1992년 11월 22일
진짜 해야 할 생각
질문: 사람이 살면서 호흡을 멈출 수 없듯이 생각도 계속 끊이지 않고 걸을 때마다 생각나고, 생각도 이 호흡과 똑같은 그런 작용을 하고 있는데요. 생각을 멈출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큰스님: 이거 봐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생각을 건전하게 생각을 하느냐, 생각을 막되게 하느냐. 그거에 따라서 있겠죠. 내가 생각이 나는 게 아니라 그냥 눈으로 보고 듣고, 나무가 흔들리고, 바람이 불면 이쪽으로 흔들리고, 이쪽으로 바람이 불면 이쪽으로 흔들리고 그러는 걸 봐요. 그러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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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주제법문_185-1992년 11월 22일
죽든 살든 그 근본이 주인공
질문: 목석같은 마음하고요, 무심으로 산다는 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큰스님: 목석같은 건 그냥 포기하고 가는 게 목석이고요. 이건 포기가 아니에요. 포기가 아니라 재생을 하는, 재생의 중용이죠. 그러니까 창조의 중용을 하는 거죠. 왜냐하면 내가 용광로에다 넣어서 재생은 재생대로, 용광로에 넣기만 하면 재생이 돼서 나가게끔 다 만들어져 있으니까, 자동적으로. 그렇게 돼 있으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거기다 맡기는 거예요. 맡겨 놔야지, 포기한다면 그냥 한데로 떨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맡겨 놓는다면 모두가 우주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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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주제법문_184-1992년 11월 22일
용도에 따라 굴릴 줄 알아야
질문: 이렇게 스님 가까이 뵙고 질문드리게 된 것을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희 집은 엄마하고 제 밑으로 네 동생이 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지금 칠 년째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병상에 계세요. 전 항상 다른 일보다도 엄마나 동생들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스님께서는 나와 남이 둘이 아니라 하셨고 그러니까 저와 엄마가 둘이 아니고 동생도 둘이 아니고, 또 삼천대천세계가 다 한자리에서 돌아간다는 것을 저도 알거든요. 그런데 가끔 이렇게 관하고 맡기다 보면 제 자신이 기복으로 흘러간다는 걸 가끔 느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또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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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주제법문_183-1992년 11월 22일
네가 알아서 이끌어 가라
질문: 스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는데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시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일곱 발짝 발걸음을 옮기셨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큰스님: 육근과 육경과 육식이 한데 합치게 되면…, 죽으면 왜, 모두 칠성판이라고 그러지? 무식한 말로 칠성판을 맞이했다 이러지? 그러면 그 칠성판에다 모두, 죽은 사람들을 하죠(올려놓죠)? 그리고 또 애가 잘생겼으면, “아, 그 이목구비가 아주 뚜렷한 게 칠성판이 아주 잘생겼는데….” 이러거든. 우리가, 아까도 얘기했듯이 육근 육경 육식이 모두 종합해서 한데 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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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주제법문_182-1992년 11월 22일
불성이 있기에 모두가 존귀하니
질문: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중생에게 다 불성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을 깨닫고 대자유인으로서 살아가셨던 분이 예전에도 많이 계셨고 또 지금도 계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역시 또 미망에서 괴로움을 받기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뿐만 아니라 불성이 자기에게 있음을 체험을 하면서 그것을 확신을 하면서도 역시 또한 다시 미망에 빠질 수 있다고도 제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며, 그러한 미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다시 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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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주제법문_181-1992년 11월 22일
조건 없는 사랑이 자비
질문: 스님,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건 자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자비를 실천하기가 무척이나 힘들고 현대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다 자기애, 즉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이기적 사랑이든 자기애적 사랑이든 다 사랑이란 말로 통하고 있고,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해서 매도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큰스님: 자식이 물에 빠질 때 부모가 그 자식을 위해서 뛰어드는 그런 마음이라야 돼. 조건 없는 사랑! 즉 말하자면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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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주제법문_180-1995년 12월 17일
믿음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면
질문: 제가 공부하면서 체험도 몇 가지 했지마는 그 체험을 해서 얻은 결과는 '그것을 맡기고 했을 때에 만약에 안 되면은 내가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이 되거나 아주 봉변을 당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딱 맡겨놓고 지켜보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여름에는 맡기는 것이 '쓰레기통에다가 휴지를 버리듯이 아무 거리낌 없이 탁, 오는 대로 놓기만 하면 되는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됐는데, 제가 질문을 하는 것은 맡겨놓고 지켜볼 때 그 일이 해결됐을 때는 아주 개운한 맛이 있는데 맡겨놓고 아직 일이 해결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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